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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오브 레스

퓨처 오브 레스

(통신(wireless).문서(paperless).금융(cashless))

앨런 H. 쿠페츠 (지은이), 유지훈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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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오브 레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퓨처 오브 레스 (통신(wireless).문서(paperless).금융(cashless))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83894342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09-05-15

책 소개

동아시아 국가들의 무선통신 시장 발전을 미국인인 저자가 바라보며 세계 각국의 통신, 문서, 금융혁명을 전망한 책. 이 책은 현재 동아시아 및 미국과 유럽의 기술 수준을 종합하고, 향후 5년 안에 이루어질 변화를 현실적으로 전망한다. 이론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으며,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살펴본다.

목차

프롤로그
서론

1부 통신혁명의 미래
1장 선이 없어지다
2장 무선통신의 미래를 엿보다
3장 힘을 실어주다

2부: 문서혁명의 미래
4장 종이가 없어진다?
5장 사무실 밖의 풍경

3부 금융혁명의 미래
6장 현금이 사라진 미래
7장 보안, 사생활, 편의

4부 변모한 세계
8장 혁명이 휩쓸고 간 자리

에필로그
감사의 글
색인
용어해설
참고문헌

저자소개

앨런 H. 쿠페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롤린스 대학(Rollins College) 크러머 경영대학원에서 국제경영과 기술관리를 가르치고 있다.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인 Kpartnerz의 사장이기도 한 그는 〈포춘 Fortune〉지가 선정한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있며, 1992년 이후 전 세계 30여 개국을 순회하며 ‘기술과 그 영향력’이라는 주제로 강연활동을 벌이고 있다. 웹사이트 : www.futureofless.com 블로그 : www.koreal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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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출판 전문번역가. 경기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사립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다 번역의 매력에 빠져 전문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번역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 투나미스를 창립, 기독교·어학·정치사회 분야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저서로는 『남의 글을 내 글처럼』, 『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 등이 있으며, 『글로벌 트렌드 2040』, 『좋은 사람 콤플렉스』,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등 약 80여 종의 번역서를 펴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투나미스(@tunamis_writer)’에서 책을 소개하고 영어 학습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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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통합형 하드웨어

하늘을 나는 차가 왜 없는지는 더 이상 묻지 않으련다. 내 목숨이 붙어 있는 한 ‘비행차’는 등장하지 않을 듯싶고 내 아이들도 평생 볼 수 없을 테니 말이다. 그렇다면 맥가이버 칼을 닮은 다기능·통합형·P2P 이동전화는 어디 있을까? 비행차가 출시되기 훨씬 전, 내 집에 떡하니 자리 잡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왜 지금은 없을까?
첫째, 단말기 호환을 위한 국제표준(global standards)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콘센트에 꽂을 수 있는 가전기기가 모두 다르다면 어떨지 생각해보라. CD와 DVD의 모양과 크기뿐만 아니라 전화나 인터넷 잭의 치수도 포함해서 세계 규격이 통일되면 국제표준에 따라 호환이 가능한 탓에 소비자는 한 가지 제품만 쓰면 되고 결국 비용은 감소할 것이다. 그러나 규격이 통일되지 않아 무선통신업계는 처음부터 골치를 앓았고 그 결과는 모두 소비자가 떠안아야 했다. 이를테면, *CDMA 무선송신기술을 채택한 버라이존(Verizon)과 스프린트(Sprint) 이동전화는 소수 국가에서만 쓸 수 있다. 그러나 *GSM 무선송신기술을 적용한 AT&T 이동전화는 거의 모든 국가가 채택하고 있지만 한국과 일본에서는 쓸 수가 없다. 따라서 ‘비표준’ 무선 기술을 적용한 한국과 일본에서는 첨단무선 기술로 각광받고 있음에도 전 세계 이동전화가 대부분 무용지물인 셈이다. 3세대 무선송신기술 표준인 ‘광대역 CDMA(W-CDMA)’는 국제규격으로 물망에 올랐으나 현재 CDMA 2000 표준을 도입한 경우는 소수에 불과하다. 가령 사용자가 인터넷에 접속한 모두에게 이메일을 보낼 수 없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해보라. 이동전화업계가 바로 그런 꼴이다. 표준화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비용은 증가하고 신규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도 뒤늦게 출시될 것이다.


이동전화에 입성한 신용카드

아시아 국가들이 금융혁명을 수용했다는 사실은 이동통신 네트워크(mobile network)를 이용하여 가입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뜻이다. ‘혁명’을 받아들인 각국의 모습은 ‘반응’과 ‘진전 상황’에 따라 네 그룹으로 분류된다.

● 주도국(the leaders): 한국과 일본.
전자화폐(e-cash)가 지폐를 대신하고 있다.

● 이동통신 신흥강국(the mobile tigers): 홍콩, 싱가포르, 대만.
이동통신거래는 주로 교통서비스에 국한된다. 이동통신결제(mobile payments)서비스를 지원하는 무선 네트워크기술은 탁월하나 이를 적절히 활용하지 않고 있다. 그저 무선기기 결제에 만족하고 있는 실정이다.

● 신흥강국(the giants):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방대한 인구와 넓은 국토면적으로 이동통신거래 도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 통신거래는 송금, 공과금 납부, 혹은 티켓구매에 주로 활용되고 있다.

● 중간시장(the midmarkets):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구와 무선 네트워크 면에서 전 세계 평균을 웃도는 이들은 신흥강국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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