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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여기가 상해 임시 정부입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83897466
· 쪽수 : 100쪽
· 출판일 : 2018-04-02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83897466
· 쪽수 : 100쪽
· 출판일 : 2018-04-02
책 소개
바우솔 작은 어린이 31권. 어린이의 시선에 맞추어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활동과 ‘독립운동가와 그 가족’의 애환을 담아낸 창작 동화이다. 고단하고 찬란했던 그들의 삶을 어린이의 눈으로 풀어내 더욱 가깝고 애틋하게 느낄 수 있다.
목차
망국노
손님
상해에서 꾸는 꿈
임정 사무실
문지기 아저씨
마지막 사진
훙커우 공원
한인 애국단
약속
리뷰
또우*
★★★★★(10)
([마이리뷰]여기가 상해 임시 정부입니다)
자세히
제*
★★★★☆(8)
([마이리뷰]기억해야 할 역사 상해 임시정부)
자세히
책이좋*
★★★★★(10)
([마이리뷰]여기가 상해 임시 정부입니다.)
자세히
임미*
★★★★★(10)
([마이리뷰]여기가 상해 임시정부입니다.)
자세히
말괄량*
★★★★★(10)
([마이리뷰][바우솔] 여기가 상해 임시 정부..)
자세히
fis****
★★★★☆(8)
([마이리뷰]기억해야 할 역사 상해 임시정부)
자세히
*
★★★★★(10)
([100자평]독립운동가 가정의 어린 소녀 기정이의 눈으로 본 상해임...)
자세히
책속에서
“아빠, 백성하고 국민이 다른 거예요?”
기선은 아빠가 문지기 아저씨에게 아는 척해 주길 바랐다.
“선생님, 선생님이 얘기해 주시죠.”
아빠는 문지기 아저씨에게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허리를 숙였다. 문지기 아저씨의 눈이 반짝 빛났다.
“백성과 국민은 누구의 지배를 받느냐, 아니냐의 큰 차이가 있지. 우리는 이제 임금의 지배를 받는 백성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이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국민이란다. 대한민국 정부의 보호를 받고, 나랏일에 당당히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한 사람, 한 사람 말이다.”
낮지만 힘 있는 목소리로, 기선을 똑바로 보며
대한민국을 말하는 문지기 아저씨.
이 순간 아저씨는 그냥 문만 지키는 사람이
아닌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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