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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맘

스마트 맘

(사랑받는 아내, 일 잘하는 엄마의 또 다른 이름)

우경진 (지은이)
  |  
세종(세종서적)
2013-08-10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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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맘

책 정보

· 제목 : 스마트 맘 (사랑받는 아내, 일 잘하는 엄마의 또 다른 이름)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88984073685
· 쪽수 : 272쪽

책 소개

여자의 인생에 도움이 될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다. 주제에 따라 나누어져 있지만 ‘스마트 맘 우경진’의 인생을 담고 있으므로 모든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얽혀져 인생의 멘토를 만나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친근하고 정답다.

목차

프롤로그_일과 가정 사이, 균형 잡힌 삶을 위하여

part 1 육아_부모의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을 전달하는 것
1 아이는 엄마와 함께 성장한다
2 창의력 있는 아이를 원하면 엄마의 다양성을 보여주어라
3 공감력이 곧 경쟁력이다
4 청량리 베이비부머 세대 아빠를 북유럽 대디로 만들기까지
5 인성교육의 시작은 측은지심을 아는 것부터
6 나만의 육아 황금비율을 찾아라
7 엄마에게 아이는 최고의 고객(VIP)이다
8 추억이 많은 아이가 지혜로운 인물로 자란다
9 엄마가 스토리텔러가 되면 아이는 집에 머물고 싶어 한다
10 기분 좋은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
11 아이에게 인생의 정답을 줄 수는 없다
12 딸은 딸대로, 아들은 아들대로
13 육아에도 밀당이 필요하다
14 방임과 통제 사이의 균형이 자율성을 만든다

part 2 사랑_그가 나를 필요하게 만드는 것
15 남자들은 돌려 말하면 알아듣지 못한다
16 기대치를 낮추면 행복해진다
17 희생은 화끈하게, 포기는 과감하게
18 여가와 통장은 따로 또 같이 관리하라
19 남편을 활용하는 만큼 사랑받는다
20 솔직한 여자가 가장 섹시하다
21 남편에게서 나를 발견한다
22 내겐 너무 과분한 당신
23 사랑받는 여자의 아우라는 다르다
24 사랑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으려면 바람이 필요하다
25 부부의 사랑도 성장을 거쳐 성숙해진다
26 현명한 여자는 원하는 것을 분명하게 요구한다

part 3 일_여자에게 지속가능한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
27 여우처럼 챙겨야 할 것은 밥그릇이 아니라 우선순위이다
28 독한 꿈보다 덧칠하는 미래가 좋다
29 영리한 여자는 스스로 부족함을 인정한다
30 가장 큰 바보짓은 남과 비교하는 것이다
31 꿈은 꼼꼼히, 이루어질 때까지 꾸는 것이다
32 자신감은 열정을 기죽이지 않는다
33 좋은 여자보다 친절한 여자가 되어라
34 무조건 손해보지 않는 게 정답은 아니다
35 스마트 맘은 단 한 줄로 자신을 표현한다
36 일 잘하는 여자는 첫인상부터 남다르다
37 일하는 엄마의 행복과 가정의 행복이 비례하려면
38 신상을 좋아하면 도전이 쉬워진다
39 결혼은 장기전, 지속가능한 행복을 추구하라

에필로그_사랑하는 엄마에게

저자소개

우경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학 력] ● 한양대학교 학사 ● 휴스턴 주립대 호텔경영학 석사 ● 세종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 박사 [경 력] ● 미국 라마다 노스이스트 호텔 근무 ● 대우개발 기획실 과장, 서울& 경주 힐튼호텔 홍보실장 ● 관광통역안내원 국가시험 영어 면접위원 ● 문화관광부 축제평가전문위원 ● 미국 네바다주립대학(UNLV) 교환교수 ● 한국호텔관광학회 이사, 기업경영학회 사무총장 역임 ● 호텔경영사, 호텔관리사 국가자격시험출제위원 ● 한국관광공사 자문위원, 인천시 관광공사 설계자문위원 ● 한국교직원공제회 경영평가위원 현) 수원대학교 호텔관광학부 교수 / 호텔관광대학원장 [저 서] ● 업그레이드 유어셀프(라이프 마케팅), 명진출판, 2002 ● 엄마형리더십, 명진출판, 2004
펼치기

책속에서

차게 비는 내리고, 양손 가득 들어야 할 짐은 많고, 아이들은 안아달라고 보채는데, 남편은 자기 갈 길이 바쁘다고 이미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 만큼 앞서가며 뒷모습만 보여주는 날들이 분명히 올 것이다. 그때 아이와 함께 주저앉아 펑펑 울어봤자 아무것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 스마트 맘이라면 아이들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해주거나 혹은 저 능선만 넘으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주면서, 아이들보다 속도를 더 내고 끌어주어야 한다.
-‘아이는 엄마와 함께 성장한다’ 중에서

아이와 밀당을 하는 나의 목적은 근본적으로 주도권 확보에 있었지만, 주도권을 확보함으로써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교육적이고 생활지도적인 것들이 많았다. 밀당을 하다가 내가 팽팽하게 줄을 당기면, 아이들은 엄마가 무언가 자신들에 대해 불만족스러워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조심하게 된다. 늘 헤헤거리고 코미디나 같이 보며 뒹구는 것이 엄마의 역할이 아님을 아이들도 아는 것이다.
-‘육아에도 밀당이 필요하다’ 중에서

아이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내어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달성할 수 있는 역량을 계발해주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어릴 때 스마트 맘은 지도자가 되고, 아이들은 스스로의 관리자가 되는 형태가 바람직하다. 지도자는 옳은 일을 행하는 자요, 관리자는 일을 올바르게 해내는 것이 목표인 자이다.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다닐 때까지 엄마는 지도자가 되어 아이의 대변인이 되고, 비전을 함께 만들고 방향을 설정해주며, 작은 일이라도 아이가 올바르게 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코치의 역할도 해야 한다.
-‘방임과 통제 사이의 균형이 자율성을 만든다’ 중에서

이혼을 하거나 독신으로 사는 것처럼 극단적인 처방을 택하지 않고 만족스러운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을 동시에 유지하려면, 여러 가지 역할 중에 가장 먼저 집중할 부분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하지만 나머지 역할도 반드시 살피면서 가야 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아이가 어느 정도 자란 후부터는 부분적으로 부모 역할을 포기한 면도 있었다. 딸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7시 이전에 출근하는 엄마, 아빠 대신 혼자서 문을 잠그고 학교에 다녔다. 또 내가 교수로 일한 이후부터는 매일 혼자 일어나서 아침을 차려 먹었고, 때로는 스스로 도시락을 싸가기도 했다.
-‘희생은 화끈하게, 포기는 과감하게’ 중에서

남자란 동물은 시각적, 후각적인 면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다. 후줄근하고 다 떨어진 바지를 입고 칙칙한 이불이 깔린 침대에 누워 남편과 무드 있는 밤을 연출할 수는 없다. 손톱 밑까지 남아 있는 김치 냄새, 마늘 냄새를 라벤더 향의 샤워 코롱과 보디 오일로 제거하고 남편이 원하는 여자가 되어보자. 장기적으로 보면 이런 노력들이 새로운 남자를 만나 맞추고 적응해 서 얻는 행복의 총합보다 크며, 자존심 상하는 일이 아님을 스마트 맘은 이미 감지하고 있을 것이다.
-‘사랑받는 여자의 아우라는 다르다’ 중에서

밀린 설거지에 빨래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고, 식사 준비까지 해야 하는 상황에 아이마저 칭얼거려서 주저앉아 울고 싶어질 때 여자를 진심으로 도와주던 친정엄마는 회사에 없다. 아예 그런 기대는 접고, 사안을 재빨리 파악하고 문제를 처리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뿐이다. 제일 먼저 해결해야 할 일, 그리고 나중에 해도 될 일을 정하는 습관은 회사에서 자신의 위치를 차별화시키는 경쟁력이 된다. 상황이 불리할수록 필사적으로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영역’을 만들고 지켜내야 한다.
-‘여우처럼 챙겨야 할 것은 밥그릇이 아니라 우선순위이다’ 중에서

무엇 하나 놓치고 싶지 않다며 욕심낼수록 인생의 밸런스는 무너진다. 무게중심을 잃는 것이다. 특별한 자비로움이 없는 한 사교육에 몰입한 극성 엄마는 남편과 소원해지고, 사회적 성공만 좇는 워커홀릭 엄마는 가정의 소중함을 잊게 된다.
-‘영리한 여자는 스스로 부족함을 인정한다’ 중에서

출근하는 순간부터 회사는 일분일초 직원을 판단하고 평가한다. 왜곡되고 조작된 평가와 하향 평준화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회사가 원하는 자신의 모습과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적절하게 맞추어나가야 한다.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입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복장과, 시의적절한 표정과, 태도를 습관화해야 한다.
-‘스마트 맘은 단 한 줄로 자신을 표현한다’ 중에서
나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맡은 업무를 헐레벌떡 정리하고 아이들과 남편의 저녁 식사를 차린 횟수가 이제 헤아릴 수도 없을 만큼 일상이 되었다. 매일 출근하면서 정신없이 메이크업을 마무리하며 일하는 여자로 변신하고, 퇴근하면 신발을 갈아 신는 동시에 앞치마를 챙겨 입으며 철저히 엄마와 주부로 변신하는 연습을 해오면서, 그렇게 삶을 매뉴얼화하며 각기 다른 역할로 나 자신을 단련시켰다.
-‘일하는 엄마의 행복과 가정의 행복이 비례하려면’ 중에서

살면서 나름대로 터득한 생활의 지혜 두 가지가 있는데, 배고플 때 장보러 가는 것과 우울할 때 쇼핑하러 가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다. 우스갯소리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거기에는 자신감이 없을 때는 중요한 결정을 하지 말자는 다짐이 들어 있다. 지금의 자리가 불안정하고 일에 대한 자신감이 줄어든다면, 다른 변화를 모색하지 말고 일에 더 집중해보자. 일단 그 자리에서 인정을 받고 실력을 쌓은 후 다른 결정을 해도 늦지 않다.
-‘결혼은 장기전, 지속가능한 행복을 추구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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