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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직업이 사라진다

당신의 직업이 사라진다

(기술 빅뱅 시대, 화이트칼라의 생존 전략)

데이비드 서, 이선 (지은이)
  |  
세종(세종서적)
2017-03-30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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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직업이 사라진다

책 정보

· 제목 : 당신의 직업이 사라진다 (기술 빅뱅 시대, 화이트칼라의 생존 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84076204
· 쪽수 : 304쪽

책 소개

데이비드 서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미국 사회의 교육 방식이나 철학, 기업 문화를 대입해 한국 내 상황을 분석한다. 여기에 이선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유발 하라리, 피터 틸을 비롯한 세계적인 학자와 경영 대가 들로부터 얻은 많은 정보를 정리해 넣었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드론 : 기술력 차이가 몰고 온 살상의 역사 주술과 과학의 차이
죽음을 과학으로 극복하려는 사람들 ㅣ 인간의 파괴 본성 ㅣ 사망 선고를 배달하는 드론 ㅣ 문명의 차이가 낳은 비극 ㅣ 신이 되고 싶은 사람들 ㅣ 탐구 정신으로 포장된 자본의 움직임 ㅣ 완전한 로봇 시대를 우려하는 사람들 ㅣ 화이트칼라의 숲을 찾아온 역사학자 ㅣ 두뇌에 난시가 걸린 사람들 ㅣ 평생직장 개념은 이미 무너진 지 오래 ㅣ 수시로 고장을 일으키는 낡은 엔진, 자본주의

Chapter 2 인공지능 : 기술 변화에 대해 의문을 품지 못할 때 일어날 일들
케인스가 예언한 유토피아는 오지 않았다 ㅣ 기술은 실직자로 몰린 근로자의 안위를 고민하지 않는다 ㅣ 광속과 같은 기술 혁신, 그것을 추격하기 힘든 화이트칼라 ㅣ 냉장고 같은 메인프레임 컴퓨터에서 퍼스널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ㅣ 스티브 잡스와 이나모리 가즈오가 정의한 최악의 직원 ㅣ 인식의 범위를 최소 화성까지 넓히자 ㅣ 6차원을 생각하는 사람들 ㅣ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신화가 탄생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 ㅣ 없어질 직업을 두고 경쟁하는 학생들 ㅣ 정보의 접근에도 신자유주의가 만연하다 ㅣ 인공지능 시대에 두뇌 기능이 점차 소멸하는 사람들 ㅣ 인류 구원을 고민할 때다 ㅣ 분주하기만 해서는 성과를 낼 수 없다

Chapter 3 환경 파괴 : 대량 생산의 종말
런타이둬(人太多, 사람이 너무 많아)! ㅣ 진보의 어두운 이면 ㅣ 탐욕이 기술과 결합할 때 ㅣ 세계 절반의 부를 가진 사람들이 지구를 버린다면? ㅣ 인공지능보다 온난화, 자원 고갈을 걱정하라 ㅣ 공무원 열망 사회 ㅣ 질문하는 것이 생존력이다 ㅣ 인공지능 시대에 암기 교육만 시키는 사람들 ㅣ 정형화된 화이트칼라에게 요구되는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 ㅣ 진정 내 것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ㅣ 변하지 않는 것이 더 위험한 시대 ㅣ 어른 아이를 탄생시키는 재벌 공화국

Chapter 4 자본충성주의 : 멸사봉공의 한계, 넷세대의 등장
돈으로 살 수 없는 1이닝 ㅣ 시장주의 사고의 한계 ㅣ 다양성의 소멸 ㅣ 한국식 관료제의 한계 ㅣ 멸사봉공을 외치는 기업의 위험성 ㅣ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팀워크 ㅣ 12WHY 기법 ㅣ 넷세대: 기성세대의 일자리를 앗아가는 청년 기업가들 ㅣ 익숙한 길을 무심코 걷다 보면 ㅣ 기업의 혁신 속도를 이해하지 못하는 한국 교육 ㅣ 이미 사망한 앨빈 토플러가 한국에는 살아 있는 이유

Chapter 5 대안
생존을 위해 필요한 여덟 가지 행동 강령 ㅣ 정보 탐색을 통해 기술 트렌드를 이해하기 ㅣ 시간과 물질을 전략적으로 써야 할 때다 ㅣ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저자소개

데이비드 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코넬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후 조지메이슨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직 학습을 공부했다.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리더십 과정을 수료했고, 세종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조직행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AT&T 벨 연구소, 패니메이, 월드뱅크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 일하며 조직 개발과 조직 문화 변화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을 축적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IT 전문가로서 일하다가 1990년대부터 기업 강의와 퍼실리테이션, 임원 코칭 등을 하기 시작했다. 30년간 미국에서 살다가 10년 전 한국으로 건너와 기업체 임원, 한양대학교 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창의적인 기업 조직 변화, 다문화 협상, 갈등 해결, 리더십 강의 등을 전문으로 하는 컨설턴트로 일한다. 또한 국제적 라이선싱, 파트너십 자문 역도 맡고 있으며, 30년 라이프멘티 클럽을 만들어 청년들의 진로와 가치관 확립을 위한 멘토링과 코칭도 하고 있다.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임직원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가치관적인 경영이다. 미국 PMI(Project Management Institute) 의뢰로 2003년과 2006년 한글판 <프로젝트관리 지식체계 지침서> 번역 책임 감수를 맡았다. 이메일_ dss354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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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거시경영연구소 소장. 컨설팅기업 선탑미디어(Suntop Media)와 경영개발유럽재단(European Foundation for Management Development, EFMD)이 선정한 세계 50위 이내의 경영?경제의 대가를 선정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열리는 신기술 관련 포럼을 취재하고 주요 기업의 동향을 살펴보며 기업가를 인터뷰해 글을 쓰고 강연을 한다. 이 외에도 정치인, 경제학자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며 기술과 경제의 흐름을 추적하고 있다. 현재 팟캐스트 화·생·방(화이트칼라의 생존 방법)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제와 경영, 인문과 과학 등 관련 대가들의 책을 분석한 블로그(http://blog.naver.com/writersunlee)를 운영하고 있다. 이메일_ writersun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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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차 산업혁명부터 산업혁명이 일어날 때마다 전문가들은 시대의 경계선을 두고 논쟁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금의 자본주의와 이를 지탱해온 기술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장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강대국들은 먼저 변화를 모색한 뒤 후발 주자를 위한 사다리를 치워버리려는 것이다. 산업혁명까지는 아니더라도 전환기가 일어날 때마다 시류를 이해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그동안 해왔던 업무 방식을 포기하고 안정적인 일터에서 떠나야만 했다.
― 7~8쪽,「프롤로그」에서


레이 커즈와일은 많은 사람이 직관적으로 현재의 발전 속도가 미래에도 계속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지적한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직관에 이끌려 미래의 변화 속도를 최근의 속도 정도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의 지적대로 우리가 미래를 상상할 때 현재의 변화 속도를 보면서 이를 추정하는 것이 격변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장애물임을 알 수 있다. 이제 과거 문명의 진화 속도 차이가 빚은 살상의 역사를 좀 더 진지하게 받아들일 때다.
― 27쪽, 1장「드론: 기술력 차이가 몰고 온 살상의 역사」에서


아무리 훌륭한 정권이 들어서도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바로 기계와 인간의 공존 문제다. 그래서 지금과 같은 국정 운영이 걱정스러운 것은 이미 닥친 자동화 물결에 대한 대비 의식이 부재하고 교육 문제에 관해 국가가 침묵하고 있기 때문이다. 눈앞의 이익만 좇을 뿐 비전도 없고 기술을 하대하는 정치인에게 힘을 실어주다 보면 상당수 국민은 지금보다 더 가난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114쪽, 2장「인공지능: 기술 변화에 대해 의문을 품지 못할 때 일어날 일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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