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라곰 행복론

라곰 행복론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딱 알맞게)

요란 에버달 (지은이), 이나경 (옮긴이)
  |  
세종(세종서적)
2018-05-18
  |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8,820원 -10% 440원 7,490원 >

책 이미지

라곰 행복론

책 정보

· 제목 : 라곰 행복론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딱 알맞게)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84077089
· 쪽수 : 188쪽

책 소개

‘라곰의 나라가 걸어온 길’, ‘라곰한 삶’, ‘라곰한 독특함’, ‘라곰한 음식’, ‘라곰한 디자인’, ‘라곰한 환경주의’ ‘라곰한 패션’, ‘라곰한 세계화’, ‘라곰한 행복’ 등 아홉 개 분야로 나누어 라곰한 스웨덴 사람들의 삶을 보여준다. 스웨덴 사람들을 통해 우리는 라곰이 무엇인지 확실히 배울 수 있다. 물론 라곰은 사람마다 장소마다 다르게 읽힌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라곰의 나라가 걸어온 길
제2장 라곰한 삶
제3장 라곰한 독특함
제4장 라곰한 음식
제5장 라곰한 디자인
제6장 라곰한 환경주의
제7장 라곰한 패션
제8장 라곰한 세계화
제9장 라곰한 행복

이미지 저작권

저자소개

요란 에버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웨덴의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대중문화와 영화 평론을 주로 다루고 있다. 스웨덴 공영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에서도 활동한다. 에버달은 매주 금요일에 하는 인기 프로그램 <스파나르나(Spanarna)>에 패널로 출연해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는데, 큰 맥락 속에서 사소하지만 독특한 디테일을 찾아내 설명하는 능력 덕분에 인기를 끌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휘게의 뒤를 이을 새로운 트렌드 용어로 ‘라곰’을 최초로 소개했다.《5분 안에 전문가가 되십시오(Bli expert på 5 minute)》를 비롯해 대중문화에 관한 책도 여러 권 집필했다.
펼치기
이나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에서 르네상스 로맨스를 연구해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스티븐 킹의 『샤이닝』(공역), 스테프 차의 『너의 집이 대가를 치를 것이다』, 조조 모예스의 『애프터 유』, 도러시 매카들의 『초대받지 못한 자』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다시 말하자면, 라곰은 저마다 지닌 삶의 방식을 지켜주는 조절 장치라고 볼 수 있다. 정해진 수준의 라곰은 없다. 라곰은 사람마다, 장소마다 다르다. 하지만 자기 자신에게 이상적인 조건을 찾고, 자신만의 라곰을 찾는 데는 흥미로운 점이 있다. 그것이 완벽하지 못할 수는 있지만(완벽은 사실 라곰과 정반대되는 개념이다) 직장과 집, 절박과 만족, 휴식과 활동 사이에서 어렵게 균형을 유지하는 삶이 나쁠 수는 없다는 점이다. 다른 것은 몰라도, 그런 삶이라면 지극히 편안할 수는 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라곰이 진정 최선인 순간이다.
― <들어가는 말>에서


예를 들어, 모든 사람이 세탁기를 가질 필요가 없듯이 우리는 같은 신을 같은 방식으로 숭배할 필요가 없다. 우리 모두를 만족시킬 해결책은 충분히 있다. 아니, 모두 만족하지 못한다면 적어도 모두 평등하게 불만족할 해결책은 있다. 이런 현실적인 타협은 종종 놀라울 정도로 효과적이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라곰한 사고는 인류의 형제애를 강조한다. 아니, 자매애라고 해야 할까? 흐음….
자유, 평등, 형제자매애! 이것이 바로 라곰한 현대의 캐치프레이즈다.
― <제2장 라곰한 삶>에서


사실, 뉴스 피드는 한두 가지로 한정시킬 수 있다. 트위터를 끄고 갑자기 온 세상이 얼마나 더 행복하게 느껴지는지 보라! 분노할 일은 틀림없이 줄어들 것이다. 나는 가장 친한 친구 열 명이 페이스북에 사진이나 상태를 게시할 때만 알림을 받도록 해두었다. 끝없는 정보의 파도를 헤치며 서핑할 필요는 없지만, 주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라곰한 정도로 파악할 수는 있다.
― <제2장 라곰한 삶>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