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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떼 같은 요놈들, 예쁘다

산적떼 같은 요놈들, 예쁘다

(산 들 바다에서 놀고 일하며 배우는 변산공동체학교)

김희정 (지은이)
  |  
보리
2015-02-23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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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떼 같은 요놈들, 예쁘다

책 정보

· 제목 : 산적떼 같은 요놈들, 예쁘다 (산 들 바다에서 놀고 일하며 배우는 변산공동체학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에세이
· ISBN : 9788984288683
· 쪽수 : 384쪽

책 소개

변산공동체학교는 1995년 전북 부안군 변산면에 터를 닦기 시작했고, 1998년부터 학생들을 가르쳤다. 가난한 아이도 형편이 넉넉한 아이도 모두가 똑같이 동등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한결같이 무상교육을 펼쳐 왔다.

목차

<머리말>
신나고 놀고 일하며 배우는 아이들

<1장> 출발, 변산공동체학교
도시에 사는 여러분, 행복하신가요?
변산공동체학교의 시작
공동체 경험 적어도 삼 년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사십 년
스스로 제 앞가림하는 교육
귀농과 자식 농사

<2장> 나 교장 안 할란다!
말도 안 되는 학교
신문지로 똥 닦기
가마솥에 물 데워서 씻지요
교실도 생겼습니다
공동체 역사를 새로 쓴 학생회장 선거
스스로 선택해서 듣는 수업
산처럼 물처럼 자연스럽게 하는 공부
가마솥 메고 걷는 여행
빨래 좀 하고 살아라!
오늘부터 나 교장 안 할란다!
축제 준비한다고 수업을 빼?
두 언니의 살벌한 이야기
보리, 해민이, 나무
잘 가, 어서 와, 처음이지?

<3장> 언제쯤 밭매기 다 끝나요?
함께 일하면서 나누는 이야기
나도 일찍 깨워 줘, 모내기 같이하게
양파 한 망당 배달료 오백 원
콩밭 매는 아이들 1 언제쯤 밭매기 다 끝나요?
콩밭 매는 아이들 2 오십 명이 넘는 대부대
콩밭 매는 아이들 3 밭에서 하는 조기교육
개울에서 하는 이불 빨래
벼 베는 날
새우치기가 무슨 일 하는 거예요?
안 돼! 피죽이라니, 우리는 죽었다
도끼질 너무 재밌어요
낫, 톱, 호미를 들게 하자

<4장> 야들아, 미래는 걱정을 하덜 말어
오로지 밥하고 물만 먹어?
잠자리를 날것으로 먹는 아이
‘거시기한 놈’의 게임병
기가 막힌 엇박자
아예 방학을 없애 버려?
야들아, 미래는 걱정을 하덜 말어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용기 있고 지혜로운 부모만이
공동체가 아닌 다른 선택을 하는 아이들

<5장> 백만장작의 꿈
모내기 왕초보들의 실력
변산공동체학교 농사 원칙
지들이 농민들 마음을 알아?
김장하고 메주 만들고 일 년 농사 끝
부모님께 효도하며 사는 길
농사만이 살길입니다
자연이 준 선물 ‘바람’과 ‘햇빛’ 에너지
공동체에서 함께 산다는 것
백만장작의 꿈
세 총각들의 실험 정신
철이 든다는 것
걱정 마시라, 우리는 충분히 행복하니까

<6장> 스무 살, 변산공동체학교
무상교육이 가능합니다
마을 사람 모두가 좋은 선생님
졸업생을 위한 기초살림대학
온이, 수민이, 민하, 지우, 채원이, 한을이
졸업생 부모님께 보내는 편지
스무 살, 변산공동체학교
사십 년 아름드리로 가는 길

<권하는 글>
김희정의 낙관주의에 빚진 게 많다|박형진

저자소개

김희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전남 영광에서 4남 1녀 가운데 셋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농사일을 좋아했습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고등학교를 잠시 쉬고 서울에서 일 년 동안 허드렛일을 하며 세상일에 눈을 떴습니다.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답을 찾고 싶어서 철학과에 들어갔습니다. 군대를 다녀와 선배네 소 농장에서 일했는데 소만 키우는 일이 재미없었습니다. 농촌에서 살길을 찾다가 1996년에 변산공동체에 들렀다가 윤구병 선생의 꾐에 빠졌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곳에 붙박이로 살고 있습니다. 공동체 식구와 혼인해 아들 하나를 두었습니다. 2008년부터 변산공동체학교 대표 겸 교장을 맡아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살자'는 좌우명을 실천하며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수다 떨고 농담 나누는 게 취미이자 특기여서, 아이들도 그이를 '희정 언니' '희정 아저씨'라고 스스럼없이 부릅니다. 공동체 대표 연예인으로 넘치는 유머 감각을 자랑합니다. 졸업생들이 산살림, 들살림, 바다살림을 더 깊이 공부하면서 농촌에 뿌리내릴 수 있는 길을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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