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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보는 것을 보는 눈이 행복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종교에세이 > 기독교
· ISBN : 9788984303959
· 쪽수 : 287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종교에세이 > 기독교
· ISBN : 9788984303959
· 쪽수 : 287쪽
책 소개
1977년 동부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후 교회, 기독교연합기관, 학교, 성공회 본부와 서울대성당, 신문사 등에서 일하고 지금은 집필과 번역에만 몰두하는 지은이가 성경 구절에 대해 짧은 생각과 이야기를 덧붙였다. 성경 구절을 먼저 서술하고 그에 대한 단상을 이었다.
목차
머리말
가난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예수의 길
법이 필요없는 사람
진정한 '들음'
저자소개
책속에서
가난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그 많은 신도들이 다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고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사용하였다.
사도들은 놀라운 기적을 나타내며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신도들은 모두 하느님의 크신 축복을 받았다.
그들 가운데 가난한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사도행전 4:32~34
건강한 몸이라면, 머리는 상쾌하고 배는 불쾌하거나 손은 차고 발은 뜨거운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
제대로 된 집안이라면, 아버지는 부유하고 어머니는 가난하거나 형은 넉넉하고 아우는 쪼들리는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
제대로 된 교단이라면, 도시 교회는 풍족하고 시골 교회는 빈궁한 그런 현상이 빚어질 수 없다.
사도들이 성령에 이끌리어 복음을 전하고 신도가 그 가르침에 온전히 순종했을 때, 적어도 교회 안에서만큼은, 가난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언제쯤일까? 이 ‘오래 된 미래’가 다시 그리고 영구히 실현될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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