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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84308299
· 쪽수 : 528쪽
· 출판일 : 2019-09-06
책 소개
목차
제3부 왕정시대와 예언자들
제13장 지파 공동체의 해체와 왕정시대
제14장 사울과 다윗의 경쟁
제15장 다윗 제16장 솔로몬
제17장 민족분단과 초기 분단왕국시대
제18장 북이스라엘 왕국의 중기
제19장 예언자는 누구인가?
제20장 북이스라엘 왕국의 후기와 멸망
제21장 남유다왕국의 중기
제22장 유다왕국의 말기와 멸망(1)
제23장 유다왕국의 말기와 멸망(2)
제4부 포로가 된 이스라엘
제24장 유다왕국의 말기와 멸망(3)~바빌론 포로
제25장 바빌로니아 제국시대
제26장 페르시아 제국시대(1)
제27장 페르시아 제국시대(2)
제28장 페르시아 제국시대(3)
제29장 그리스 제국시대
제5부 이스라엘의 기도와 지혜
제30장 욥기, 왜 세상에 의가 없는가?
제31장 시편, 히브리 민중의 노래와 기도
제32장 이스라엘의 지혜 - 잠언, 전도서, 아가서
나가는 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고대 이스라엘 민족사는 사실 패배의 역사이다. 사람들은 왜 그러한 역사를 읽는가? 바로 그 패배 때문이다. 성공만이 모범이 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패배가 진정한 사표(師表)이다. 이스라엘의 패배와 고난을 통하여 “사람의 길, 나라의 길”을 보여주는 구약성서는 신앙의 유무를 떠나 모든 사람에게 개방되어 있는 인류의 고전(古典)이다. 여기에 나타난 개인과 민족공동체의 복된 원리는 인류가 존속하는 한 변하지도 않고 변할 수도 없는 삶과 역사의 진실이요, 법칙이다.
오늘날 우리나라와 민족은 거대한 역사적 전환기에 들어서 있다.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토대를 놓느냐가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구약성서는 이에 대한 좋은 방침·정책·사상·이념이 무엇인지를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책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민족의 얼이다. 우리가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가를 알면, 지금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