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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들은 모르는 우주이야기

지구인들은 모르는 우주이야기

(불량 천문학 뒤집어보기)

필립 C. 플레이트 (지은이), 조상호 (옮긴이)
가람기획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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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들은 모르는 우주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구인들은 모르는 우주이야기 (불량 천문학 뒤집어보기)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우주과학
· ISBN : 9788984352926
· 쪽수 : 319쪽
· 출판일 : 2009-09-25

책 소개

‘하늘은 왜 푸를까?’, ‘별은 왜 반짝일까?’ 살아가면서 누구나 적어도 한 번쯤은 궁금한 일상적 질문들. 혹은 ‘아폴로 달 착륙이 조작된 것은 아닐까?’, ‘허블 망원경은 어떤 망원경일까?’하는 다소 엉뚱해 보이는 호기심들. 이 책은 우리 일상에서 항상 접하고 있지만 정확히 모르는 현상들에 대해 과학적 근거로 그 해답을 찾았다.

목차

시작하며

I. 신비한 우주의 미스터리 속으로의 여행
1. 아폴로 달 착륙은 조작되었다?
2. 허블 망원경에 대한 6가지 불편한 진실
3. 할리우드 영화 속으로 들어간 과학의 거짓 혹은 진실?
4. 하늘에 있는 모든 빛은 외계인 우주선일까?
5. 2000년에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6. 금성은 다른 행성과 동일한 시기에 탄생하지 않았다?
7. 왜 점성술은 맞지 않을까?

II. 왜 그럴까?_지구에서 달까지의 진실 찾기
8. 하늘은 왜 푸를까?
9. 왜 여름 다음이 가을일까?
10. 항상 달은 얼굴을 바꾼다는데 사실일까?
11. 달과 조석은 복잡 미묘한 관계이다?
12. 달을 볼 때 왜 착시작용이 일어날까?

III. 왜 그럴까?_밤하늘의 진실 찾기
13. 별은 왜 반짝일까?
14. 별의 색깔은 다양하다?
15. 대낮에 별보기가 왜 어려울까?
16. 소행성을 지구에서 빗나가게 하려면 태양 돛을 설치한다?
17.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우주의 실체는?
18. 북극성은 중요한 별이지만 밝지는 않다?
19. 일식을 직접 보면 눈이 멀어버릴까?
20. 별 이름 붙이는 별 사기꾼이 있을까?

IV. 일상에서 만나는 과학 상식들
22. 달걀을 세우는 날은 춘분뿐이라는 엄청난 오해
23.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변기의 물은 다른 방향으로 내려갈까?
24. 우리도 모르게 사용하는 과학용어들의 숨겨진 의미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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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필립 C. 플레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캘리포니아 주 소노마 주립대학 천체물리학부에 근무하고 있다. 그는 독특한 자신만의 천문학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글로 표현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때 독일 신문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인 자이퉁≫에 매달 천문학에 대한 기사를 실었으며, 그의 저작들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연감과 ≪미래 천문학≫ 잡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천문학적 현상,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우주의 내용 등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유명인사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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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글)    정보 더보기
천체사진가. 과학저술가. 서울대학교 공학박사. 서울산업대학교 및 성공회대학교 외래교수. 어려서부터 별 보는 것을 좋아했던 저자는 국내의 대표적인 천체전문가로서, 전국대학생 아마추어천문회장, 서울천문동호회회장 등을 역임했다. <월간 하늘>, <과학소년>, <과학동아>, <별과 우주> 등 과학잡지에 천제 관련 기사를 다수 연재했고, 각종 잡지, 사보 등에 천문 과학 관련 칼럼 연재 및 천체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저서로 《혜성 관측 가이드》, 《신화 찾아 떠나는 별자리 여행》, 《천체! 빛나는 내 친구야!》, 《조상호의 천체사진 길라잡이》, 《별을 보는 사람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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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주인들이 찍은 사진은 수천 장에 달하고 그 중 몇몇은 꽤 유명하다. 어떤 사진은 유명한 포스터로 제작되었거나 텔레비전이나 신문에서 수도 없이 볼 수 있었던 것들이다. 이 사진들은 공기가 없는 외계 세상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우주복을 입은 사람이 서 있다는 사실을 제외한다면 특별할 것도 없다. 물론 나사에 대해 한 치의 의구심도 없다면 이 사진은 이상하지 않다.
이 사건이 조작되었다고 믿는 사람들이 외치는 의심스러운 부분은 다음의 5가지이다.
1. 우주인이 찍은 사진에는 별이 없다. 2. 우주인들은 여행 동안 노출된 방사능에 살아남을 수 없다. 3. 착륙선의 아래쪽에 먼지가 있다. 4. 달의 놀랍도록 높은 온도는 우주인이 버티기 힘들다. 5. 표면의 빛과 그림자의 방향이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허블이 크다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허블은 대략 학교버스만하다. 그러나 이 망원경이 다른 유형의 망원경에 비해 작다고 하면 사람들은 더욱 놀란다. 주 반사경의 크기는 2.4미터이다.


레이저 광선은 빛의 속도로 쏘아진다. 그러므로 문자 그대로 당신의 앞에 레이저 광선이 오는지 알아낼 방법이 없다. 여기에다 한 가지 문제가 더 있다. 우주 공간 밖이다. 당신은 레이저 광선을 전혀 볼 수 없다. 레이저는 매우 예리하게 초점이 맺힌 빛의 광선이며 이것은 모든 광자가 한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광자는 앞으로만 나아가며 옆으로 가지 않는다. 그러므로 광선을 볼 수 없다. 이것은 깨끗한 공기 중에서 플래시를 사용하는 것과 같다. 당신은 빛을 볼 수 없다. 단지 빛이 벽에 닿았을 때 빛의 자국만을 볼 수 있다. 만약 선을 볼 수 있다면 이것은 공기 중의 먼지, 안개, 물방울 같은 입자가 광선 속의 광자를 옆으로 산란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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