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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속으로 걷다

우주 속으로 걷다

브라이언 토머스 스윔, 메리 에블린 터커 (지은이), 조상호 (옮긴이)
  |  
내인생의책
2013-01-11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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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속으로 걷다

책 정보

· 제목 : 우주 속으로 걷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97980130
· 쪽수 : 208쪽

책 소개

아마존 과학과 종교 부문 베스트셀러. 천문물리학, 생물학, 문화인류학, 철학을 넘나드는 통섭의 교양 과학서다. 우주와 인간의 본원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이야기는 하나의 점에서부터 시간과 공간, 물질과 에너지 등 우주 빅뱅의 순간부터 시작한다.

목차

감사의 글
한국 독자 여러분께

우주의 탄생
은하의 생성
별빛의 발산
태양계의 탄생
생명의 출현
삶과 죽음
동물의 욕망
인간의 기원
행성을 지배하는 존재가 되다
물질과 시간을 생각하다
지구 공동체의 출현

옮긴이의 글
연대표
주석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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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브라이언 토머스 스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캘리포니아 융합학문연구소 교수이며 그곳 인문학부에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화우주학 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토머스 베리와 함께 쓴 《우주 이야기(원제:The Universe Story)》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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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에블린 터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예일대학교 산림환경대학원 및 신학대학원 부교수다. 예일대학교 ‘종교와 생태학 포럼’의 공동 설립자이자 책임자로, 종교의 생태적 책임을 연구하는 세계적인 학자다. 공저서로는 『우주 속으로 걷다』 『세계관과 생태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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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천체사진가. 과학저술가. 서울대학교 공학박사. 서울산업대학교 및 성공회대학교 외래교수. 어려서부터 별 보는 것을 좋아했던 저자는 국내의 대표적인 천체전문가로서, 전국대학생 아마추어천문회장, 서울천문동호회회장 등을 역임했다. <월간 하늘>, <과학소년>, <과학동아>, <별과 우주> 등 과학잡지에 천제 관련 기사를 다수 연재했고, 각종 잡지, 사보 등에 천문 과학 관련 칼럼 연재 및 천체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저서로 《혜성 관측 가이드》, 《신화 찾아 떠나는 별자리 여행》, 《천체! 빛나는 내 친구야!》, 《조상호의 천체사진 길라잡이》, 《별을 보는 사람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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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주는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이야기다. (…)
이 이야기는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일깨우는 힘을 갖고 있다. 마치 은하수가 은하의 모습을 한 우주이고, 난초가 꽃의 모습을 한 우주인 것처럼 우리는 인간의 모습을 한 우주다. 우리가 밤하늘에 끌려 하늘을 쳐다보면서 우주의 장엄한 아름다움에 경탄할 때, 우리는 우리가 보는 우주를 반영하는 우주다.
그리고 이것이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우주의 팽창과 수축은 놀랍게도 생물의 호흡과 혈액의 움직임을 떠올리게 한다. 허파는 팽창하고 수축한다. 심장도 팽창하고 수축한다. 이 기본적인 운동에 의해 우리는 존재한다. 문자 그대로 우리의 생명은 우주의 팽창과 수축 리듬에 의해 존재 가능하다. 우리의 허파를 가득 채우는 호흡으로 대규모 우주의 움직임을 반추할 수 있을까? 적어도 우주의 거대한 호흡 덕분에 생명과 인류가 출현했고 지금도 그 속에서 호흡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 순간 별은 두 극단 사이에서 존재한다. 한쪽 끝에는 중력으로 인한 붕괴가 있다. 다른 쪽에는 핵융합과 외부 방향으로의 압력이 있다. 이리하여 별은 정체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슬아슬한 불안정의 범주에 존재한다. 별은 균형에서 벗어난 불안정의 범주 속에 스스로를 위치시키고 있기 때문에 기본 입자를 이용하여 헬륨 원자를 창조할 수 있었다.
이것은 과학의 역사에서 가장 놀라운 발견 중 하나다. 별은 변화의 가마솥이다. 별은 무한한 창조의 자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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