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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의 갈라디아서 강해 설교 - 하

칼빈의 갈라디아서 강해 설교 - 하

존 칼빈 (지은이), 김동현 (옮긴이)
서로사랑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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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의 갈라디아서 강해 설교 - 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칼빈의 갈라디아서 강해 설교 - 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88984712492
· 쪽수 : 494쪽
· 출판일 : 2010-01-26

책 소개

칼빈의 갈라디아서 강해 설교를 상,하 두 권으로 엮었다. 칼빈은 신학자이기 전에 목회자였고 설교자로, 칼빈에게 설교는 바른 신앙의 회복이었고 교회 개혁의 방편이었다. 또한 성경은 최고의 권위이자 절대적 권위였고, 성경 본문에 대한 강해, 곧 설교는 바른 교회 운동의 기초였다. 현재까지 알려진 그의 설교는 2,050편에 달하며, 이 중 구약 설교는 571편, 신약 설교는 397편이 남아 있다.

목차


갈라디아서 강해 설교
1장 ~ 21장


22장 ~ 43장

저자소개

장 칼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위대한 종교개혁자이자 신학자. 프랑스 누아용에서 출생한 칼빈은 14세에 파리대학에 입학해 철학과 논리학, 라틴어를 수학하고 다시 오를레앙대학과 부르주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그러다 1533년, 칼빈의 표현을 그대로 쓰자면, “하나님이 나를 갑작스런 회심으로 몰아넣으셨다.” 이후 가톨릭교회가 주는 연금을 거부하고 성경 연구에 몰두했다. 그해 친구인 니콜라스 코프의 파리대학 총장 취임사에 관여했다가 개혁적인 내용이 문제가 되어 체포령을 받고 스위스 바젤로 피신했다. 피신 기간 동안 칼빈은 프랑스에서 박해받는 신교도들의 정당성을 입증하기 위해 당시 프랑스왕인 프랑수아 1세에게 참된 기독교 신앙을 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개혁 신앙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저 『기독교 강요』는 1536년, 그렇게 세상에 등장하게 되었다.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개혁자의 자세로 살았던 칼빈은 일생 동안 제네바의 종교와 정치, 시민 생활 전반에 걸쳐 엄격한 개혁을 추진하는 데 헌신했다. 동시에 다른 유럽 국가에 종교개혁을 확산시키고자 노력했다. 오직 성경에 충실한 그의 신학은 당시 부패한 교회와 진리에 무지한 신자들을 성경 앞으로 되돌려 놓았을 뿐 아니라, 오늘날에도 세상 철학의 거센 바람에 노출된 교회들에게 성경이 무엇을 가르치는지 정확히 알려 주는 이정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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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서울생으로 총신대학원과 한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일찍이 존 칼빈에 대한 관심으로 그의 성경해석과 신학에 대한 연구에 몰입했으며, 칼빈신학연구원 원장으로 있으면서 칼빈의 일련의 저서들을 한국교회에 소개하는 일에 열심을 쏟았습니다. 또한 목회사역뿐만 아니라 번역을 통한 문서설교를 사명으로 여기면서 충성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저서로는 <존 칼빈의 생애와 신앙>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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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장
베드로가 우리들에게 깨어 근신하라고 경고하는 일에 많은 수고를 한 데에는 상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원수가 ‘우는 사자’처럼 입을 크게 벌리고 삼킬 자를 찾아다니기 때문입니다(벧전 5:8). 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와 지키었나이다 그 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 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요 17:12)고 확실히 말씀하셨지만 우리에게 하나님의 도우심이 극히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에는 우리는 잠을 잘 수도 하나님에게 부르짖기를 게을리 할 수도 없습니다. 오직 믿음만이 우리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끊임없는 사랑을 굳게 믿게 해 줍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자신의 연약함을 깨달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우리에게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요일 5:4). 그렇지만 우리는 여전히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우리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힘이 전혀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 힘을 다른 곳에서 얻어야 되는데 그것을 하나님께 요청해야 합니다.


6장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신 방법과 이유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한다는 것은 인간의 모든 이해력을 초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러한 축복을 받을 자격이 있거나 그렇게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에 우리를 선택하셨다고 결론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시거나 우리를 이 세상으로 보내기 전에, 심지어 하늘과 땅이 존재하기 전에 우리의 운명이 그렇게 되도록 정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로 가기 전에 우리는 그분에게 주어져야 한다”고 쓰여 있습니다(요 6:35). 이러한 선물을 주시는 분은 누구십니까? 그렇게 된 것은 사람들이 그렇게 해 달라고 요구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음에는 순종과 희생이 따른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기꺼이 하나님에게 헌신해야 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셨기 때문에 그분에게 우리의 몸과 마음을 바쳐야 됩니다. 그러나 내가 말한 것과 같이 그것은 우리의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그러한 방향으로 이끌어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그렇게 하십니까? 그것은 우리가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까? 그렇게 된 것은 우리의 몫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유업이나 권리 때문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 성경 말씀의 뜻이 우리에게 분명하게 되었습니다.


16장
바울은 ‘믿음’(faith)이라는 이 말은 우리 하나님의 언약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와 아버지 같은 사랑을 확신하고 있다는 것과 또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께로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게 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우리의 시선을 고정시켰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실제로 그는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녀가 되기 전에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of faith)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통해서 우리가 믿음이 없이는 참된 기독교 신자나 교회의 권속이 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인간의 ‘공로’(merit)에 대한 모든 생각이 벗겨져야 됩니다.
더욱이 그것은 우리가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로 우리의 처지가 파산 지경에 이르러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죄로 말미암은 우리의 방황하고 저주받은 처지를 일단 보여 주시면 우리는 구원의 방법으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 이외에 다른 것을 찾지 않을 것입니다. 거기에는 구원의 소망을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께 계속해서 맡긴다는 뜻도 담겨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 안에서 완전히 버림을 받았으며 또 자신은 죄로 가득하고 저주를 받은 자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나와서 모든 공로를 버려야 합니다. 그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옷 입어야 합니다.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우리가 매우 타락했다는 것을 느끼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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