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

머리말 / 4

노란 손수건의 추억
명품 인간 최용근 선생 / 9

이웃을 아름답게 사회를 건강하게
초원봉사회 유승룡 회장 / 27

한국의 페스탈로치
지행합일의 교육자 허정섭 교장 / 41

수녀는 아름답다
결핵 환자와 함께 김빅토리아 수녀 / 51

전인 교육의 선봉
가슴 뜨겁고 눈물 많은 이철원 교장 / 57

여고 시절의 꿈 '되고 싶었는데,
병상 시인 장민자 여사 / 75

아코디언과 함께 반평생
자유로운 영혼, 낭만파 이수철 선생 / 93

호연지기의 기개
히말라야에 서다. 정진양 교장 / 105

형수님, 나의 어머님
형수의 아들 남 군 / 135

그토록 아픈 눈물, 그 아름다운 손길
요양보호사 오순자 여사 / 141

은혜로운 법정(法情)
아름다운 포용 김상한 검사 / 105

나의 힘으로 남을 위하여
니의 죽마고우 김동서 선생 / 171

3학년 8반 그들만의 약속
4대 신화를 창조한 김대식 군 / 189

망부석이 아니 되랴
기다림의 순정 바닷가 여인 / 211

효부의 사랑이 머무는 곳
안나의 집 조안나 원장 / 219

산꾼들의 화수분
도봉산에 베푼 인정 정흥업 할머니 / 229

깊은 뜻 푸른 정
희한한 제자 김기진 군 / 235

웃어른 폭행죄, 반인륜 행위죄
즉석 명판결 대한 경찰 만세 / 253

강원도 홍천벌의 구세주
강낭콩꽃보다 더 푸른 농부의 자동차 / 259

교육 학문 봉사의 길
지성(至誠) · 항심(恒心)·사랑의 순례자 김봉군 교수 / 267

[발문] 이별을 아무리 연습해도 그들의
아름다운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다. 신용삼 /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