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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84814448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16-07-05
책 소개
목차
추천사 8
옮긴이의 말 25
어떻게 사랑을 찾지? 31
‘정결’이란 무엇일까? 32
‘사랑하다’의 반대말은? 34
우리는 진정으로 사랑하는데? 37
서로 상처받지 않았는데 무엇이 잘못되었다는 거지? 41
두 사람 모두 괜찮다고 한다면? 45
하지만 그 관계가 혼인으로 이어진다면 괜찮지 않나? 51
성관계만 맺지 않으면 괜찮은 건가? 54
다들 그러지 않나? 57
도대체 누가 혼인할 때까지 절제하는 걸까? 59
난 순결하지 않은데? 65
성경험이 있는 나를 하느님이 용서해 주실까? 69
성관계 없이 우리 사이가 얼마나 깊어질 수 있을까? 72
내가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하고 싶다면? 77
정결이 연애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하지 않을까? 79
포르노그래피가 어때서? 누구에게도 상처주지 않는데? 82
그럼 자위행위는 어떨까? 86
동성애가 죄? 88
안전한 성관계? 91
계속 성관계를 갖고 있다면? 101
‘아니오.’라고 어떻게 이야기하지? 104
어떻게 하면 실수하지 않을까? 106
나의 모습에 따라 남자들이 나를 다르게 대우할까? 109
건전하지 못한 생각을 하는 그 사람이 문제 아냐? 112
어떻게 하면 순결하지 지낼 수 있지? 114
남자로서 순결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나? 117
순결을 지키는 것이 어떻게 가능하지? 120
하느님은 어떤 말씀을 하실까? 124
이제 무엇을 해야 하지? 129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 133
리뷰
책속에서
사랑을 하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것을 해 주고 싶어집니다. 사랑에는 이러한 마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참된 사랑이 흔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이러한 마음으로 인해 사랑은 아름답고 가치 있게 완성됩니다.
'정결'이란 무엇일까?
“성관계를 통해 우리가 더욱 친밀해질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더 이상 저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지 않게 되었어요. 그저 제 몸과 지내고 싶어 했어요. 그리고 그와의 관계를 되돌아보면서 저는 그를 사랑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제게 가져 주었으면 했던 감정, 그 자체를 사랑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는 진정으로 사랑하는데?
성을 나누는 것은 서로의 팔에 접착 테이프를 붙이는 것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단단히 붙기 때문에, 떼어 낼 때 무척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다른 상대에게 다시 그 테이프를 붙이면 이전보다는 수월하게 떨어집니다. 붙였다 뗄 때마다 테이프에 불순물이 조금씩 남아 접착력이 약해집니다.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두 사람 모두 괜찮다고 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