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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어린이/청소년
· ISBN : 9788984814776
· 쪽수 : 56쪽
책 소개
목차
01 예수님과 하나 되는 시간 14
02 미사의 순서 16
03 시작 예식 18
입당과 인사, 참회, 자비송, 대영광송, 본기도
04 말씀 전례 28
제1독서, 화답송, 제2독서, 복음 환호송, 복음, 강론,
신앙 고백(사도신경),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보편 지향 기도
05 성찬 전례 40
예물 준비, 감사송, 성찬 제정과 축성문, 마침 영광송,
주님의 기도, 평화 예식, 하느님의 어린양, 영성체
06 마침 예식 54
강복과 파견
책속에서
미사에서는 기도, 응답, 몸짓(행동), 그리고 노래 등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을 고백해요.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장 잘 보여 줄 수 있는 시간이 바로 미사랍니다. 미사의 순서를 알면, 전 세계 어디서나 어렵지 않게 미사를 드릴 수 있어요. 이 책에서는 미사 중에 우리가 하는 말을 굵은 글씨로 표시해 놓았어요. 우리가 쉽게 알 수 있게 말이에요.
- 15쪽, ‘01 예수님과 하나 되는 시간’ 중에서
미사는 원래 하나의 예절이에요. 그렇지만 우리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네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하는 거랍니다. 이 네 부분 중에서도 말씀 전례와 성찬 전례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에요.
- 16쪽, ‘02 미사의 순서’ 중에서
미사 때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과 하나 되기 위해서는 성경 말씀을 잘 들어야 해요. 그래서 말씀 전례는 잘 듣고, 잘 읽고, 잘 응답하는 예절이랍니다.
- 28쪽, ‘04 말씀 전례’ 중에서
강론은 우리 신앙생활의 영양소와도 같아요. 그저 말씀을 듣기만 하는 시간이 아니에요. 강론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을 닮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랍니다.
- 32쪽, ‘04 말씀 전례’ 중에서
성찬 전례는 최후의 만찬 때 예수님께서 빵과 포도주에 축복하시며 하신 말씀과 행동에서 시작되었어요. 성찬 전례에서 빵과 포도주가 축성되어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한답니다.
- 40쪽, ‘05 성찬 전례’ 중에서
미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고 해서 예수님을 잊어버려도 되는 건 아니에요. 내 안에 예수님을 모셨으니 이제 예수님을 모르는 친구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해요. 그리고 강론 때 들었던 신부님의 말씀을 실천하면서 기쁘게 살아야 해요. 할 수 있겠죠?
- 55쪽, ‘06 마침 예식’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