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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심장

세계의 심장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 (지은이), 김혁태 (옮긴이)
가톨릭출판사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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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심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의 심장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학
· ISBN : 9788932118086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22-04-17

책 소개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는 20세기 가장 독창적인 가톨릭 신학자로 오늘날 가톨릭만이 아니라 개신교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신학자이다. 그러한 그가 세상을 뜨기 직전에 재출간하려고 했던 책이 있다. 이 책이 바로 <세계의 심장>이다.

목차

옮긴이의 말 • 5
머리말 • 10

제1부 나라
1장 • 17
2장 • 41
3장 • 68
4장 • 90

제2부 수난
5장 • 115
6장 • 134
7장 • 153
8장 • 174
9장 • 192

제3부 승리
10장 • 209
11장 • 231
12장 • 251
13장 • 270

더 알아보기
발타사르, 그는 누구인가 • 295

저자소개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5년 스위스 루체른에서 태어났다. 1928년에 취리히 대학교에서 독일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문학을 공부하면서 신학에 관심이 생겼다. 1929년에 예수회에 입회했고 1936년에 사제로 서품되었다. 바젤에서 아드리엔 폰 슈파이어를 만나 영적으로 교류하다 1945년에 함께 재속 수도회를 설립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1972년에는 국제 학술지 〈친교Communio〉를 창간했다. 1988년에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그를 추기경에 서임했지만 수여식 이틀 전에 선종했다. 주저인 《영광Herrlichkeit》, 《하느님 드라마Theodramatik》, 《하느님 논리Theologik》와 《세계의 심장》, 《발타사르, 예수를 읽다》, 《남겨진 단 하나, 사랑》, 《발타사르, 죽음의 신비를 묵상하다》를 포함하여 단행본 110여 권을 집필하고 그 외 수많은 출판물을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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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주교구 사제로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세계의 심장》, 《죽음 부활 영원한 생명 바로 알기》, 《믿음의 재발견》, 《주님의 기도 바로 알기》, 《쇤보른 추기경과 다윈의 유쾌한 대화》, 《사람아, 그대의 품위를 깨달으라》, 《예수 마음 코칭》, 《공의회 새로운 시작》 등이 있고, 논문으로 〈예외 없는 희망? 발타살의 ‘지옥’ 담론과 그 종말론적 귀결에 대한 고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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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발타사르는 1장에서 인간 존재가 지닌 ‘역설적 신비’를 다양한 비유를 들어 보여 준다. 그러면서 이를 바탕으로 우리를 향해 하느님이 건네신 구원의 신비를 조명하고자 했다. 무엇보다도 그는 인간의 유한성에 주목했다. 우리는 한 줌의 재로 사라지고 말 유한한 존재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무한함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여기에 인간 존재가 지닌 ‘모순’이 있다. 우리는 무한자이신 하느님을 향해 창조되었지만, 그분이 아니라면 한순간도 유지될 수 없는 존재이다. 또한 하느님의 은총이 아니라면, 우리는 결코 그분께 도달할 수 없는 존재이다.
— 1장 중에서


공간은 차갑게 고정되어 있지만, 시간은 역동적이다. 공간은 분리되어 있지만, 시간은 모든 것을 하나로 환수한다. 시간은 네 밖에서 흐르지 않으니, 너는 그 위에서 표류하는 나뭇조각처럼 스스로 헤엄칠 수 없다. 시간은 너를 관통하며 흐른다. 너 자신이 강물 속에 있다.
— 1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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