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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84999985
· 쪽수 : 275쪽
· 출판일 : 2008-11-17
책 소개
목차
책을 내며
이 시대의 부모와 아이들은 행복한가?
프롤로그
즐거운 대화를 위하여
자가진단 테스트
나는 어떤부모일까?
대화의 엉킴과 풀림
1. 하라면 하지!
부분적으로 듣기_ 뭐가 그렇게 비싸?
권위로 누르기_ 하라면 하지 뭔 말이 많아?
다그치기_ 이래도 안했어?
원망하기_ 내가 누구 때문에 이 고생을 하는데!
부담주기_ 걱정 말고 공부만 하면 돼.
2. 너 그걸 말이라고 해
성의 없게 대답하기_ 알았어, 나중에 얘기해.
약점 들추기_ 공부나 잘하면 또 몰라!
빈정대기_ 너네는 누굴 닮아서 그 모양이냐?
과거 일 들추기_ 너, 저번에도 그랬잖아!
비교하기_ 네 동생 하는 거, 반만 따라가도
책임 추궁하기_ 누가 먼저 그랬니?
겁주기_ 엄마한테 맞을 줄 알아!
3. 네 마음이 이렇구나
대신 말해주기_ 밥그릇이 없어졌어요.
그대로 말해주기_ 동생은 들어오지 말라고 해욧!
의도 말해주기_ 내가 뺏었어요.
상황으로 묻기_ 돌 떨어뜨리는 건 재밌어요.
하나씩 물어봐 주기_ 강아지 사주시면 안 돼요?
4. 네 잘못이 아니야
다른 것 탓해주기_ 19등...반에서...
책임 덜어주기_ 문과 선택했어요.
자존심 세워주기_ 엄마한테 졌다.
객관적 상황 보여주기_ 내가 왜 이랬지?
분명히 알려주기_ 나도 어떤 땐 가출하고 싶다니까.
5. 나도 그렇게 생각해
기다려주기_ 아직도 잘 모르겠어?
손 내밀기_ 점심 같이 먹고 싶었단 말이에요.
가볍게 넘기기_ 우유 쏟았어요.
미안함 드러내기_ 문자 왔어요.
대화 즐기기
1. 속이 다 시원하네
존재감 깨우쳐 주기_ 엄마, 아파?
당당함 일깨우기_ 엄마 아빠가 작아서 나도 작을 거래.
가치 일깨우기_ 친구들은 다 문방구에서 사는데...
존재감 알리기_ 엄마 컴맹이잖아.
가볍게 투덜대기_ 두었다 내일 쓰려고~
한편 되기_ 이것 좀 들어줘, 아빠.
권위 세워주기_ 애들이 아빠더러 할아버지래.
의견 일치시키기_ 엄마, 제발 허락해줘요!
잘못 인정하기_ 우유 마시러 나왔다구!
2. 우린 통했어
교감하기_ 나 때문에 빈정 상했대.
의견 물어보기_ 내 눈엔 첫 번째 것이 제일 나은데.
칭찬 받기_ 무슨 엄마가 아침도 안 챙겨주고 그러냐?
재치로 넘기기_ 오늘은 급해요!
친구처럼 대하기_ 엄마 지금 놀고 있지?
한국 부모의 말하기
1. 이런 생각도 해보렴
빈말하기_ 엄마, 이거 좀 드셔보세요.
관계따지기_ 친구가 어디 사는데?
편견 갖기_ 사내대장부가...
먼저 챙기기_ 어? 젓가락이 바뀌었네.
공부만 쳐주기_ 넌 공부만 열심히 해!
2. 내 심정이 이렇단다
체면 차리기_ 엄마 얼굴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동일시 하기_ 너도 한 대 때렸어야지!
못난 부모 되기_ 말이 부모지, 자식에게 해준 것도 없구나.
대신 다 해주기_ 엄마가 다 해줄게.
하소연하기_ 내가 이러고도 살아야 되나?
속마음 감추기_ 아니, 너무 안 치우고 살았더니만...
함께 해주기_ 아빠도 할 일이 있단다.
행동으로 말하기_ 저녁 먹어라.
끼니 걱정하기_ 밥은 먹고 다닌 게야?
걱정 덜어주기_ 내년 수능도 망치기만 해봐!
에필로그
이 시대의 부모로 산다는 것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자가 진단 테스트: 나는 어떤 부모일까?
1. 평소 아이에게 “공부해라” 같은 잔소리를 안 하는 편이다.
2. 매사에 아이에게 “난 잘 모르겠다”며 무관심한 편이다.
3. “숙제 다 했니?”부터 시작해서 일일이 아이를 챙겨주는 편이다.
4. “누구한테 왔니?” 하고 아이의 사소한 전화 통화까지 하나하나 물어보는 편이다.
5. 모든 일을 “알아서 하렴” 하고 자녀에게 믿고 맡기는 편이다.
8. 아이가 아무리 잘못하더라도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라.” 하고 넘어가는 편이다.
9. 사소한 잘못도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왜 그랬어.” 하면서 엄하게 묻는 편이다.
10. 아이가 시험 기간인데도, 잘 시간이 되면 무조건 “그냥 자라”고 다그친다.
11. 자녀가 조금만 잘 해도 적극적으로 “잘 한다. 멋지다!”며 칭찬해 주는 편이다.
12.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일부러 더 큰소리로 “너 그러면 되니?” 하고 공개적으로 혼을 내는 편이다.
13. 아이들을 위한 결정을 할 때에 “네 의견은 뭔데?” 하며 항상 자녀의 의견을 물어봐 주는 편이다.
14. 아이들이 다툴 때 형이나 동생에게 “무조건 양보해”라고 말하는 편이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