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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야기/건축가
· ISBN : 9788985127141
· 쪽수 : 215쪽
· 출판일 : 2005-12-20
책 소개
목차
- 존경하는 사무엘 막비 교수님께
- 미국 지도
희망을 짓는 사람들
미국에서 가장 가난한 동네
촌스런 예술가 + 위대한 건축가 + 산타클로스 = 사무엘 막비
가난한 가족에게 집 지어주기
더 좋은 세상을 위하여
메이슨벤드
마른풀로 벽을 쌓은 브라이언트 주택
나비가 날아간다. 해리스 주택
메이슨벤드의 옆얼굴, 커뮤니티 센터
뉴번
예비 건축가들의 콜라주, 방갈로
미국 흑인 리그의 유망주들이 뛴다, 뉴번 야구장
소여빌
버려진 타이어로 벽을 쌓은 옌씨교회
미래의 건축가를 위한 염소주택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공간, 섀넌 샌더스 - 더들리 주택
그린스보로와 토마스턴
미니어처 언덕들, 헤일지역발전협회 놀이터
전봇대로 기둥을 세운 헤일지역발전협회 어린이센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마스턴 농산물시장
애크런
밥 윌슨의 선물, 애크런 노천극장
오래된 벽과 새로운 건축물의 조화, 애크런 청소년센터
내가 겪은 루럴스튜디오
건축과 함께 숨 쉬고 자고 먹고 - 제니퍼 스탠튼
골판지로 집 짓기 - 앤디 올즈
내 인생의 가장 치열한 시간 - 스티브 호프만
기적 같은변화 - 에블린 루이스
사무엘 막비가 그린 세상 - 로렌스 추아
루럴스튜디오와 함께 한 사람들
책속에서
학생들과 지원교수 앤드류와 스티브 호프만은 루럴스튜디어의 정신은 '깡촌예술가' 샘 자체라고 말한다. 덥수룩하게 수염을 기르고, 미시시피주에서 5대째 살고 있으며 헐렁한 운동복에 해진 운동화를 신고 오번대 야구모자를 눌러쓴 채 낡은 트럭을 끌고 다니는 샘. 거의 모든 주민들이 그의 얼굴을 알고 있다. 브루스는 그를 '미시시피 농사꾼과 미치광이 예술인의 혼합'이라고 표현했다. 학생들은 그에게서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는 것, 그러려면 도덕적으로 옳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 본문 20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