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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88985147514
· 쪽수 : 256쪽
목차
청호시정(시가 있는 마당) : 중광성화
천고각성(시론) : 중광 100주년을 맞으며
단기동정(우리 문화이야기) :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중창시대(특별기고) : 조선시대 사서를 통해 본 상고사 이해
우리 조상들은 상고사를 어떻게 보아왔는가를
사학사적으로 살펴본 한영우 교수(서울대 명예교수)의 글이다.
국학논고(주제 논문) : ① 한국의 원형문화(2)-천부경을 중심으로
②단군교포명서선포100주년 기념논문-그래도 새벽은 오더라
신지비사 : ①신규식의 '한국혼' 전문
신규식은 나라가 망한 원인으로 단군의 종교와 민족사를 망각한데서 찾았다. 그는 일제 강점의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단군신앙 부흥을 내세우며,
상해임시정부의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② 신교원류
고경석함(자료 소개)
자료 1 : 중광가 54장 원문 및 해설=우리나라의 실제 역사를 서사시로 옮긴 것으로 문화원형을 간직한 사상적 요소를 강조하고 있다.
자료 2 : 통주 삼국사기⑧
백제의 건국은 중국 대륙 지금의 천진 북쪽 대방고지(帶方故地)였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두산을 중심으로 한 신교집단은 백두산을 수련의 근거로 삼고 백봉에게 지도를 받던 33인이 뜻을 모은 집단이다. 그들은 우리 민족 신교수련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삼법수행에 정진했다. 1904년 10월 3일 백봉의 수련집단 중 13인이 백두산 대숭전에서 백봉신사를 배알하고 일심계를 받음과 동시에 단군교(신교)의 포도(佈道)를 맹세했던 것이다.
백봉교단에 의한 단군교의 전래는 신교의 중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즉 신교문화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개천절의 유래를 <단군교포명서>로 드러냈음은 물론, 신교수행의 핵을 이루는 삼법수행을 <삼일신고>의 전수를 통해 깨우쳐 주었다는 것이다. (국학논고-그래도 새벽은 오더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