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걸리버 여행기

걸리버 여행기

조너선 스위프트 (지은이), 박정윤 (그림), 이기동 (옮긴이)
문학마을
11,9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0,710원 -10% 2,500원
590원
12,62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9개 4,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2,000원 -10% 100원 1,700원 >

책 이미지

걸리버 여행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걸리버 여행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아일랜드소설
· ISBN : 9788985392761
· 쪽수 : 250쪽
· 출판일 : 2015-12-16

책 소개

<걸리버 여행기>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환상적인 스토리로 시대를 뛰어넘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세계명작이다. 문학마을 best world's classics의 <걸리버 여행기>는 총 4부로 구성된 원작의 이야기를 모두 담았다.

목차

1부. 소인국 릴리풋
2부. 거인국 브롭딩낵
3부. 하늘을 나는 섬 라퓨타
4부. 이성을 가진 준마,
후이님 나라

저자소개

조너선 스위프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667년 11월 30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나기 7개월 전에 아버지가 사망해 백부 고드윈 스위프트의 보호 아래 자랐다. 더블린의 킬케니 스쿨을 마치고 1682년 트리니티 칼리지에 입학해 1686년에 졸업했다. 학교를 마친 스위프트는 1688년 유명한 정치가이자 학자로 당시는 정계에서 은퇴한 윌리엄 템플 경의 개인비서로 들어갔다. 그후 1694년 아일랜드로 돌아가서 집안의 전통에 따라 성직을 얻어 킬루트 성당의 녹봉을 받아 생활했다. 1696년 다시 템플 경에게 돌아왔고, 템플 경이 세상을 떠난 뒤 또다시 아일랜드로 돌아가 1710년까지 더블린 근처 라라카의 교회 목사로 일했다. 1710~1714년에 스위프트는 삶의 절정기를 맞는다. 토리당의 기관지 격인 신문 「이그재미너」의 편집장을 맡아 마음껏 붓을 휘두르며 정치평론 ‘동맹국의 행위’ 등으로 필명을 높였다. 그러나 1714년 앤 여왕이 죽고 토리당이 집권에 실패하자 더블린의 성 패트릭 성당에서 칩거했다. 그러나 아일랜드가 영국 정부의 그릇된 정책 때문에 궁핍에 빠지자 아일랜드의 구제와 부흥을 주장하는 팸플릿을 만들기 시작했다. 1724년 「드레이피어의 서한」과 함께 1726년에는 『걸리버 여행기』를 런던에서 출간해 드디어 확고하게 그의 이름을 떨쳤다. 1730년대 말엽부터 정신착란 증세가 나타나, 1742년에는 발광상태에 빠졌다. 1745년 10월에 세상을 떠나 성 패트릭 성당의 묘지에 묻혔다. 주요 저서로는 대표작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1726)를 비롯해 『통 이야기』, 『책의 전쟁』, 『스텔라에게의 일기』 등이 있다. 그의 대표작인 『걸리버 여행기』는 국내에서 주로 아동소설로 분류돼 왔고, 전체 내용 중 '소인국' 과 '거인국' 편만 축약된 채 소개되어 왔다. 그러나 원작은 '소인국' 과 '거인국' 편 외에 '하늘을 나는 섬나라' '말의 나라' 등이 포함된 전 4부작으로, 18세기 영국의 정치현실을 신랄하게 꼬집은 성인용 대작이다. 인간성의 기본적 모순인 이성적 억제와 동물적 충동 사이의 대립을 토대로, 자유와 전제국가, 진정한 신앙과 환상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인간의 왜소한 모습을 풍자한 것이다.
펼치기
이기동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 철학과,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서울신문에서 모스크바 특파원과, 정책뉴스 부 차장, 국제부장, 논설위원을 지냈으며 「인터뷰의 여왕 바버라 월터스 회고록」, 「미하일 고르바초프 최후의 자서전」을 번역했다. 저서로는 「기본을 지키는 미디어 글쓰기」가 있다.
펼치기
박정윤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감성적인 그림을 추구한다. 디자인, 공예를 비롯한 다양한 작업과 함께 사보, 교과서, 영상, 일러스트 등 전시활동을 한다. All live, All new fram에서 아트상품을 진행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주위 에서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렸지만 고개를 돌릴 수도 없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왼쪽 다리 위에서 뭔가가 살아 움직이는 것이 느껴졌다. 그것은 살금살금 가슴을 거쳐 거의 턱 밑까지 올라왔다. 나는 최대한 눈을 내리깔아 그것을 쳐다보았다. 키가 15센티미터도 채 되지 않는 작은 사람이었다.


타고난 운명인지, 나는 항상 활동적이었고 잠시라도 가만히 있지를 못했다. 나는 집으로 돌아온 지 두 달 만에 다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이런 끔찍한 상황에서 갑자기 릴리풋 제국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릴리풋 사람들은 나를 세상에 다시없을 위대한 거인으로 우러러 보았다. (중략) 그랬던 내가 이 나라에 와서는 내 손바닥 위의 소인처럼 보잘것없는 처지가 된 것이다. 인간이란 몸집에 비례해 더욱 야만적이 되고 잔인해지는 법이니, 이 엄청나게 큰 야만인들에게 잡혀 한줌 먹을거리가 되는 것밖에 더하겠는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85392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