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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중부유럽/북유럽사
· ISBN : 9788985548618
· 쪽수 : 432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 이탈리아의 정체성
2. 통일 이전의 지리적 환경
1. 이탈리아 반도의 취약성
2. 토양과 기후
3. 분열과 전쟁 : 로마제국에서 르네상스까지, 400~1494
1. 암흑의 시대, 400~1000
2. 코무네의 시대, 1000~1300
3.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 1300~1494
4. 정체와 개혁의 시대, 1494~1789
1. 이탈리아의 침략자들
2. 16~17세기의 사회.경제적 발전
3. 18세기, 개혁의 여명기
5. 민족 문제의 등장
1. 프랑스 혁명의 충격
2. 복고에서 혁명까지,1815~49
6. 이탈리아의 통일
1. 카부르와 중도주의자들의 승리
2. 1860년
3. 새로운 국가
7. 자유주의 정부와 사회문제,1870~1900
1. 로마의 점령
2. 1870년대의 이탈리아
3. 새로운 정치적 정체성을 찾아서,1876~1900
8. 졸리티 내각, 제1차 세계대전과 파시즘의 등장
1. 경제성장과 이상주의적 혁명
2. 졸리티의 정치적 실험
3. 이탈리아와 제1차 세계대전
4. 자유주의 국가의 붕괴
9. 파시즘
1. 질서의 회복, 1922~5
2. 정당과 국가
3. 파시스트 경제
4. 날조된 파시스트 국가
5. 전쟁과 파시즘의 종말
10. 공화국
1.저항운동, 1943~5
2. 재건설, 1945~8
3. 1950년대의 이탈리아
4. "경제기적"에서 사회 투쟁으로: 1960년대의 이탈리아
5. 1968~73년의 혁명들
6. 경기 침체와 테러리즘 그리고 '역사적 합의', 1973~82
7. 후기 : 새로운 정체성을 향해
- 옮긴이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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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이탈리아 왕국에 대한 충성의 부재는 1860년 이후 오랜 기간 동안 이 나라의 지식인들에게 고통을 주었다. 초기에는 자유로운 제도와 자유무역의 도입이 고대 로마의 문명과 르네상스를 다른 세계에 소개했던 바로 그 민중들의 억압된 재능과 저력을 해방시켜줄 것이며, 그들이 상상했던 새로운 부가 자유로운 질서와 지도자들에 대한 지지를 낳을 것이라는 희망이 존재하고 있었다. 곧 이러한 것들은 환상임이 드러났다. - 본문 12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