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좋아도 한국민족은 싫다 책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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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한국인은 좋아도 한국민족은 싫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85548809
· 쪽수 : 288쪽

책 소개

이 책은 저자가 10년 넘는 한국 생활을 통해 갖게 된 '한국의 고질병, 민족주의'라는 문제 의식을 중심으로 보고 겪은 것들을 풀어내고 있다. 상대가 일본인임을 확인하는 순간 예외없이 "독도는 우리 땅"하며 눈에 불을 켜는 한국인...

1장 닫혀 잇는 나라, 한국

서양 유학생 수난기
'외국인과 말하면 안돼!'
'양키 고 홈!'

2장 한국의 맨얼굴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친절한 사람들, 폭력적인 민족
그곳엔 '종교'만 있엇네

3장 배신과 거짓의 한국 민족주의

우리는 태생이 나쁜 아이들인가
한국인은 재일 한국인을 모른다
'동포'란 무엇인가

4장 환상 속의 차이나타운

한국 차이나타운의 몰락
차이나타운은 없다

5장 민족주의자들의 거짓말

나라를 버리는 민족주의
혈통을 위해 혈연을 버린다

6장 남북통일이라는 환상

민족의 숙제, 남북통일

저자소개

이토 준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일본 아이치현에서 태어났다. 1980년 입학한 대학에서는 현대 중국문학을 전공했지만, 그 해 5월에 일어난 한국의 '광주 민주화운동'에 충격을 받아 한국에 대한 관심을 키우기 시작했다. 1990년 한국에 유학하여 연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한국어를 배웠으며, 그 후 일본어 학원, 텔레비젼 프로그램 제작회사, 신문사 등에 근무하며 10여년 동안 한국에서 살았다. 현재는 프리 저널리스트로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인데, 주로 문화예술 분야를 취재해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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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림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전국국공립대학교육원협회에서 '한국어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강의를 하기도 했다. 현재는 번역 전문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성공한 사람들의 독서습관", "퇴근 후 3시간", "잠자는 기술", "유대인 유머의 지혜", "차이나는 기회다", "바람피우 는 남자, 한눈파는 여자", "매혹의 기술"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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