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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셜록 홈스의 과학 (바스커빌에서 공포의 계곡에 이르기까지, 명탐정의 가장 뛰어난 사건 해결 사례를 통해 본 과학)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85597135
· 쪽수 : 296쪽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85597135
· 쪽수 : 296쪽
책 소개
바스커빌에서 공포의 계곡에 이르기까지, 명탐정의 가장 뛰어난 사건 해결 사례를 통해 본 과학교양서적. 추리물과 범죄의 역사, 그리고 과학적 지식을 결합시킨 독특한 책이다. 지은이는 법과학의 역사와 당대에 일어났던 각종 사건을 홈스 소설과 관련지어 살펴봄으로써, 과학적인 수사 기법의 가치를 설득력있게 드러낸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사자와의 대화
2.야수 이야기와 검은 개
3.옥에 티
4.독살의 증거
5.변장과 수사관
6.가스등에 비친 범죄 현장
7.범죄자의 초상
8.어둠 속의 총격
9.발자국
10.오물
11.악마의 편지
12.피의 목소리
13.신화, 의학, 살인
참고문헌
옮기고 나서
찾아보기
책속에서
빅토리아 시대 사람들은 죽은 사람의 몸이 마법 및 흑마술과 관련이 있다는 속설을 굳게 믿었다. 교수형 때 사람을 매달았던 밧줄도 치료 효과가 있다고 여겨서 비싸게 팔렸고, 교수형 당한 사람의 손은 종기, 피부병에 효험이 있다고 여겼다. 인체 해부를 처음에 안 좋게 보았던 것도 어느 정도는 흑마술과 관련이 있다. 해부된 부위들이 위험한 용도로 쓰일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컸기 때문이다.-p41 중에서
리퍼 살인의 수사가 비도크, 그로스 그리고 그들의 가상의 후계자인 셜록 홈스가 주장하는 엄밀한 방법으로 이루어졌더라면, 살인자의 정체가 밝혀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시 경찰은 목격자들이 범죄 현장을 마음대로 돌아다니도록 방치했고, 증거를 소홀하게 다루었으며, 부검 시설도 원시적이었다.-p11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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