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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는 두뇌를 믿지 않는다

물리학자는 두뇌를 믿지 않는다

(운, 재능, 그리고 한 가지 더 필요한 삶의 태도에 관한 이야기)

브라이언 키팅 (지은이), 마크 에드워즈 (그림), 이한음 (옮긴이)
다산초당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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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는 두뇌를 믿지 않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물리학자는 두뇌를 믿지 않는다 (운, 재능, 그리고 한 가지 더 필요한 삶의 태도에 관한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물리학 일반
· ISBN : 9791130652016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4-04-22

책 소개

물리학자들이 분투하고 전념할 수 있게 해준 동력은 무엇이었으며 그 끝에 무엇을 알게 되었을까? 저자 브라이언 키팅은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9인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삶에 대한 통찰을 걸러내어 어느 삶에나 결정적일 깨달음과 용기를 전하고자 했다.

목차

프롤로그_ 사람을 헤아리는 물리학자들

1장 별을 바라보는 회의주의자
답이 궁금하지 않다면 다른 일을 찾으라
상대가 쉽게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이 의미 있는 질문이다
나는 내 생각보다 훨씬 쉽게 속는다
비판자의 말에 단서가 있다
두려워하지 않는 법

2장 납득할 수 있는 실패에 도달하라
숨겨진 왕도는 없다, 계속된 시도만이 있다
모든 실험의 목표는 성공이 아니라 학습이다
사회적 기술은 능력의 본질이다
소통하지 않으면 괴짜일 뿐이다
마지막까지 승리하는 법
나의 재미를 쫓아가라

3장 쓸모없는 과학이 가장 우아하다
그 영예를 내가 차지해야 할 이유는 없다
시간을 내서 하는 상상
‘쓰레기 시간’의 힘
행복해서 가르친다
아름다움이라는 도구를 쓰는 법
세상에는 그 자체로 중요한 일이 있다
아름다움이라는 도구를 쓰는 법

4장 가르치는 것이 곧 영향력이다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이라고 그게 맞는 것은 아니다
1만 시간 법칙이 불러일으킨 오해
혁신은 정교한 모방에서 나온다
막막한 그 순간 뇌는 일하고 있다
진정한 유산은 무엇인가

5장 있는 것을 갖고 하라
완벽함은 탁월함의 적이다
의견이 다른 사람과 일할 때 둘 다 강해진다
우리는 알고리즘이 아니다
다른 각도에서 볼 때만 보이는 돌파구가 있다
과거의 영광은 과거의 것이다

6장 나는 지금 내가 하는 일을 모른다
거리를 둬야만 보이는 그림이 있다
합치려면 먼저 쪼갠다
우연한 발견이 이루어질 여지를 두라

7장 겸손이 더 나은 물리학자를 만든다
정답부터 상상하면 출발점이 보인다
의견이 다르다고 누가 틀린 것은 아니다
실패도 성공도 삶 자체는 아니다
좋은 질문을 선택하라
내가 다 알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자신이 믿지 않는다고 얕보지 말라
모든 순간이 그 자체의 의미가 있다

8장 최고의 권위자를 의심해라
한계를 조금씩 밀어내는 방법
무엇이든 틀릴 수 있다
상처받지 말고 증거를 쌓으라
내가 못 하는 일은 다른 사람이 해낼 것이다
큰 그림을 보지 않아도 된다
바람이 불면 휘어지면 된다
궁극적인 목표는 지금 한 번 이기는 것이 아니다

9장 과학도 사람 간의 일이다
편안함이야말로 위험하다
좌절 앞에 할 일은 나아가는 것뿐이다
늙은 개에게 새 기술을 가르쳐라
어떤 것은 알 수 없지만, 어떤 것은 아직 알 수 없을 뿐이다
부족한 것은 도구가 아닐 수도 있다
안전한 선택은 예상할 수 있는 결과만 얻을 수 있다
사람을 이해하는 시스템이 혁신으로 이어진다
스스로 설정한 한계 넘어서기

에필로그_ 운, 재능 그리고 한 가지 더

저자소개

브라이언 키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주론자. 1971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브라운대학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그 후 스탠퍼드와 캘텍에서 우주론 최전선의 연구에 참여하고 이끌어왔다. 남극을 비롯해 6개 대륙에서 강연한 그는 우주배경복사라는 우주의 가장 오래된 빛에 대한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그 빛을 이용해 우 주의 근원과 진화를 연구한다. 그는 우주배경복사의 관측 장치인 BICEP을 실현하는 결정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 미국에서 가장 유망한 젊은 과학자와 엔지니어에 수여하는 대통령상을 받았다. 현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샌디에이고에서 물리학 정교수로 재직 중이다. BICEP을 개발하던 과정의 이야기를 담아 회고록 『노벨상을 놓치다』를 썼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불가능 속으로Into the Impossible」라는 팟캐스트와 유튜브를 진행하며 과학계 명사들을 두루 인터뷰하고 그들의 메시지를 기록한 결과를 동명의 책으로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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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 전문 번역가이자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과학 지식과 인문적 사유를 바탕으로 리처드 도킨스, 케빈 켈리, 에드워드 윌슨, 리처드 포티, 제임스 왓슨 등 저명한 과학자의 대표작을 번역했다. 지은 책으로는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 『생명의 마법사 유전자』, 『청소년을 위한 지구 온난화 논쟁』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노화의 종말』, 『생명이란 무엇인가』, 『바디: 우리 몸 안내서』, 『빅 히스토리』, 『불멸의 유전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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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에드워즈 (그림)    정보 더보기
현대 영국 초현실주의의 거장. 1951년 영국에서 태어난 그는 메드웨이 미술대학에서 수학하던 중 배우자를 만나 스코틀랜드의 고원으로 이주했다. 그가 28년간 살았던 호수 옆의 오두막은 처음 10년간 전화는 물론 전기도 들지 않을 정도로 외딴곳이었다. 이 시기에 이 지역의 거친 아름다움과 주민의 고유한 삶을 반영한 풍경화를 그리며 명성을 얻었다. 2007년 마크는 어느 잡지에서 1950년대의 사진 한 장을 발견했다. 유리창에 비친 중절모를 쓰고 품 넓은 코트를 입은 한 사내의 모습이었다. 그때부터 고원의 풍경에 사슴이나 사냥꾼을 담는 대신 중절모를 쓴 익명의 남자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얀 숲The White Wood』 연작이 탄생했고, 이는 이전의 고지대 풍경에서 벗어나 초현실주의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그의 화폭에서 중절모를 쓴 인물들은 개성이나 표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간결하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어딘가를 바라보거나 걸어가고 있을 뿐, 왜 그곳에 있는지, 어디로 가는지도 알려주지 않는다. 『하얀 숲』 연작의 수수께끼 같은 매력은 영국, 유럽, 아시아, 호주, 북미 전역에서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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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에는 회복력, 인내심, 용기의 사례를 비롯하여 세계 최고의 물리학자들이 다년간에 걸쳐 쌓은 지혜를 우리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덩어리로 농축한 지성이 담겨 있다. 여러분은 자기 삶에서 가장 성가신 문제를 해체하는 법, 자기 삶이나 직업의 제각기 다른 측면 사이를 잇는 공통의 실오라기를 찾아내어 그것들을 하나로 엮는 법, 협력자와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 이따금 겪는 갈등의 의미를 이해하는 법을 배울 것이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과거 업적에 흡족해하는 것만이 아니라 자기 분야의 다음 세대를 가르침으로써 미래에 투자하는 일의 중요성 또한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인내의 미덕도, 과학과 예술 사이에 존재하는 아주 많은 공통점도, 찬사와 주목을 받고자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일 자체를 위해 매진하는 것의 가치도 배울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새로운 문제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때 열리는 의외의 틈새로 새어 들어오는 호기심, 아름다움, 우연이 삶에 어떤 기쁨을 안겨줄 수 있는지도 가슴 시리게 깨달을 것이다.
<사람을 헤아리는 물리학자>


방향 자체, 방법 자체가 잘못 나아갈 때 우리는 어떻게 그 안에 있으면서도 그 사실을 깨닫고 또 문제의 원인까지 발견할 수 있을까? 바로 비판자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이다. 무슨 일을 하든 마찬가지다. 일한다는 것은 외부와 소통한다는 것이고, 곧 비판에 노출될 수 있다는 뜻이다. 칭찬이 이성을 잠식하는 것을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비판이 감정을 잠식하는 것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인간이기에 우리가 하는 일에는 흠결이 있을 것이며, 우리가 가려는 길에는 장애물이 나타날 것이다. 하지만 작가 라이언 홀리데이가 지적했듯이, 장애물은 오히려 길을 보여준다. 장애물을 마주함으로써 우리는 마침내 자기 목표가 어느 방향에 있는지 깨닫게 된다.
<별을 바라보는 회의주의자>


“난 왜 실험이 성공하지 못하는지 내 선에서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때만 실험을 포기해요. 그걸 알면 언젠가 그 실험의 한계를 해결할 기술이 생겼을 때 쉽게 알아차릴 수 있죠.”
라이너는 상사가 실패했다고 버려둔 실험을 자기 호기심으로 계속해 나갔다. 그리고 그것이 박사학위의 출발점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평생의 화두로 이어졌다. 실패를 마주했을 때 패배감은 옆으로 밀어두고 가만히 상황을 살펴본다면 그 잔해에는 반짝거리는 것이 잔뜩 섞여 있다. 그리고 그 일에서 무엇인가를 배웠다면, 그것을 실패라고 부를 수 있을까?
<납득할 수 있는 실패에 도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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