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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정책/비평
· ISBN : 9788985975650
· 쪽수 : 392쪽
· 출판일 : 1999-12-07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공인은 기록을 남겨야 한다
-개요 / 책을 읽기에 앞서
1장 역사가 부른 전화 한 통
1.9회 말 구원 투수로
2.당면과제 조율과 새 경제 시나리오
3.경제정책의 원칙을 세워라
4.금융실명제를 넘어
5.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
2장 구조개혁의 틀을 만들다
1.긴축구조로 경제운용의 틀을 짜다
2.벤처기업 육성과 지방경제 활성화
3.유사시를 대비한 비상망 구축
4.도약의 기반, 국정과제 21
5.금융개혁안을 즉시 마련하라
6.원활한 퇴출방안, 부도유예협약
3장 한국경제 몰락의 방아쇠 기아
1.대마불사 재벌 형태의 전형, 기아
2.시장경제 원칙을 고수하라
3.귀추 불투명, 처리 방향의 혼선
4.기아, 법정관리로
4장 폭풍 전야의 한국경제
1.금융시장 안정과 대외신인도 제고 대책
2.미.일.한국 경제의 트라이앵글
3.한국은 태국과 다르다
4.동남아 금융태풍의 북상
5장 마지막 노력과 좌절
1.벼랑 끝에 내몰리다
2.유동성 함정과 신인도 하락
3.마지막 희망인 금융개혁
4.SOS, IMF
5.추락하는 한국 경제
-후기 / 책을 쓰면서 느낀 것들
-부록 1 / 법정최종진술
-부록 2 / 외환위기 사건 판결문(요지)
저자소개
책속에서
게다가 기아 처리에 대한 해외 논평은 매우 냉담했고 비판적이었다. 가장 유력한 경제지라고 할 수 있는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23일자 신문에서 '변화와 개혁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라고 강조하던 강경식은 기아 처리에 있어서 전혀 다른 태도를 보여주었다. 기아를 '국유화'한 것은 한국이 미래에 번영하기 위해서 필요한 개혁과정에 있어서 엄청난 후퇴이다"로 시작하는 글에서 신랄한 비판을 퍼부었다. --본문 292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