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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길, 바로 가고 있는가

통일의 길, 바로 가고 있는가

(독일통일에서 얻는 교훈 , 강경식이 묻고 이기주가 답하다)

강경식, 이기주 (지은이)
기파랑(기파랑에크리)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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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길, 바로 가고 있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통일의 길, 바로 가고 있는가 (독일통일에서 얻는 교훈 , 강경식이 묻고 이기주가 답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통일문제
· ISBN : 9788991965546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07-06-25

책 소개

재무부장관,, 경제부총리 등을 역임하면서 남북문제를 실무에서 다룬 강경식과 독일에서 대사를 지냈던 이기주의 대담집. 자신들이 파악한 최근의 현실-감상적인 동포애, 민족애를 내세우며 독일식 통일을 염원한는-을 비판적으로 보고, 어떤 형태의 통일이 바람직한지를 고민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남과 북, 자유민주주의?상생의 통일을 위하여

Part I. 독일통일과 한국

통일 전 동서독 관계와 남북한 관계의 차이
동서독 분단과 한반도 분단
통일에 대한 동서독과 남북한의 입장
통일 이전 동서독 간 정치교류
동서독 간 비정치적 교류
동서독 간 경제교류
통일을 위한 서독의 준비
독일통일 당시 주변국 사정

베를린 장벽 붕괴에서 독일통일까지의 과도기적 과정

통일 후의 동서독 통합과정

우리에게 독일식 통일이 가능한가?
서독과 한국의 통일정책 차이
통일 전 동독의 정치상황과 현재 북한의 정치상황
서독의 대동독 상호주의와 한국의 대북경협의 차이
독일통일과 한반도통일에 대한 주변국의 태도
통일 비용 부담능력
통일과 사회?심리적 통합
독일식 통일은 우리 현실에 맞지 않아

Part II. 한반도, 올바른 통일을 위한 제언

핵과 김정일
북한의 핵실험
6자회담 타결
김정일의 연명전술

21세기 한국형 통일 모델
남북한 통일정책과 그 문제점
21세기 글로벌 시대의 통일 개념
한국형 단계적 통일방안

통일을 향한 과제

대담후기

저자소개

강경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6년 경북 풍기에서 태어나 풍기중학교, 부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맥스웰 행정대학원 석사, 세종대학교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1년 재무부 국고국 사무관을 시작으로 경제기획원 예산국 사무관, 예산총괄과장, 물가정책국장, 경제기획국장, 예산국장, 기획차관보를 거쳤다. 1982년 재무부 장관, 1983년 대통령 비서실장, 제12대, 14대, 15대 국회의원을 거쳐 1997년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을 역임했다. 2000년 오랜 공직생활을 마치고 민간부문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동부그룹의 금융보험부문 회장을 거쳐 현재 동부그룹 상임고문직과 국가경영전략연구원(NSI), 청소년 경제 교육 기관인 JA Korea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경제 안정을 넘어서》《가난구제는 나라가 한다》《강경식의 환란일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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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고 졸업. 서울대 법대 졸업. 일본 동경 上智大 국제대학원 석사(국제정치). 주 제네바 대표부 참사관. 외교통상부 국장. 주 일본대사관 수석공사. 외교통상부 차관보. 주 이태리 대사. 국제경제통상대사. 주 독일대사. 외교통상부 차관. 연세대 행정대학원, 외국어대 국제대학원,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초빙교수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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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동독에서는 1953년 대규모 반정부시위가 발생하였고, 그 후 많은 동독인들이 반체제 활동에 가담함으로써 수만 명의 인사들이 정치적 이유로 유죄판결을 받게 되었습니다. 서독 측은 3만 4천여 명의 정치범들을 데려왔는데, 정치범 한 사람에 평균 10만 마르크에 상당한 물품을 지급하였고 총 금액은 약 35억 마르크에 달하였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서독정부가 나서지 않고 종교단체를 앞세웠습니다. 그것이 이른바 동서독 간 ‘정치방의 석방거래’입니다.-p21 중에서

북한이 폐쇄정책을 고수하는 것은 그런 민중혁명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달리 생각해보면 통일 이전에도 인적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 남북한 간에도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절실하게 노래할 필요가 그만치 줄어들게 되고, 자연스럽게 통일로 가게 되지 않을까 여겨집니다.-p27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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