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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다섯 번째 위험 (트럼프 정권, 미국의 민주주의는 어떻게 실패했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88986022414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1-09-27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88986022414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1-09-27
책 소개
《머니볼》, 《빅 숏》, 《생각에 관한 생각 프로젝트》의 저자, 천재 이야기꾼 마이클 루이스가 이번에는 트럼프 정권이 들어선 이후 시스템이 무너진 원인을 파헤친다.
목차
프롤로그 인수위에서 길을 잃다
Ⅰ. 꼬리위험
Ⅱ. 인적 리스크
Ⅲ. 모든 대통령의 데이터
감사의 말
리뷰
책속에서
마침내 트럼프가 당선되었을 때, 크리스 크리스티는 도널드 트럼프와 소파 위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새벽 1시 35분. 하지만 그것이 방 안의 공기가 유독 이상하게 느껴진 유일한 이유는 아니었다. 마이크 펜스Mike Pence가 그의 아내 카렌Karen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려 하자, 그녀는 얼굴을 돌리고 그를 피했다. “마이크,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었잖아요. 이제 나를 내버려 둬요.” 그녀가 말했다. 그녀는 트럼프와 인사조차 나누지 않았다. 트럼프 역시 허세를 부리다 들통난 남자처럼 아무 말 없이 TV만 응시하고 있었다.
페리가 확정된 이후 그의 역할은 허울뿐이었으며, 이상했다.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서 이런저런 에너지부 프로그램을 칭찬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그동안 백악관에서 그의 주인인 트럼프는 바로 그런 프로그램에 필요한 예산을 삭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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