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팽한 밧줄 위에서 느린 춤을

프롤로그: 전통, 탈근대, 생태학의 대화

1. 예술의 생태학적 개입과 녹색 문화 만들기: 환경과 예술의 접속
2. 마르크스와 데리다: 급진적 <비판>과 <해체>의 윤리
3. 사이버 공간과 유목민 문학
4. 탈근대 문학 뒤돌아보기: 포스트모더니즘이란 무엇이었던가?
5. 환경관리주의 Vs 생태중심주의: 밧줄과 춤의 환유
6. 몸/신체 담론의 문화정치학
7. 기억과 몽상의 문화시학: 에세이 읽기의 즐거움
8. 르네 웰렉의 소설론: 형식주의를 타고넘어 현상학으로
9. 지탱가능개발 Vs 환경개량주의: 느림과 빠름의 변증법
10. 여행하는 이론/생성하는 번역
11. 시학과 언어학의 인터페이스: 시속의 언어/언어속의 시
12. 성적 소수자 담론: 게이, 레즈비안, 퀴어이론과 차이와 타자의 성정치학
13. 심층생태학: 저항과 위반의 녹색윤리학
14. 문학 소통방식의 변화와 문학 교육의 쇄신: 로만 야콥슨 모델
15. 호주문화학의 잡종성: 신인문학의 '탈주의 선'
16. 영문학의 탈/재영토화: 신영문학 또는 영어권 문학
17. 노자의 <도덕경>과 생태학적 신인간상
18. 니체, 욕망, 알레고리: "사이"의 미학과 정치학
19. 급진적 민주주의론: 라클라우/무페의 포스트마르크스주의
20. 복합문화주의와 21세기 문학의 미래
21. 2020년으로 되돌아가기: 유목민 시대의 새로운 삶의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