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과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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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하늘의 과학자들 (구름 속으로 떠나는 과학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지구과학 > 기상학/기후
· ISBN : 9788986270563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1-11-10

책 소개

제임스 트레필의 '자연 속으로 떠나는 과학자들' 시리즈 중 마지막 편이다. 해와 대기와 태양, 바람과 구름과 번개, 그리고 UFO... 하늘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명쾌하고도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들어가는 말

1. 일몰의 아름다움

2. 달력과 시계

3. 흑점의 통계학

4. 태양 흑점이 사라질 때

5. 구름 만들기

6. 비행기를 추락시키는 바람

7. "젤더"라는 이름의 허리케인

8. 하늘에 있는 물

9. 왜 구름의 색은 변할까?

10. 장미를 빨갛다. 그러나 제라늄은?

11. 창문으로 선택을 할 수 있을까?

12. 번개가 없었다면

13. 피뢰침과 기초 과학

14. 구상 번개, UFO, 그리고 낯선 현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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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제임스 트레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물리학자, 과학 저술가. 조지메이슨대학에서 물리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비전공자들을 위한 과학 저술 활동과 강의로 명성을 쌓았다. 일반인들의 과학적 교양을 증진하는 데 초점을 맞춘 새로운 교육 과정을 만들면서 동료 교수인 로버트 M. 헤이즌과 함께 커리큘럼과 교재를 개발했다. 전문가의 영역으로 여겨지는 과학과 일반 대중의 거리를 좁히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미국물리학회에서 수여하는 Andrew W. Germant Award를 받았다. 《과학의 열쇠》를 비롯해 《해변의 과학자들》, 《도시의 과학자들》, 《Why Science》 등 40여 권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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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봉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단행본 기획을 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인류의 문화를 바꾼 물건 이야기 100』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회색곰 왑의 삶』『뒷골목 고양이』『일러스트 동물농장』『둘리틀 박사의 우체국』『둘리틀 박사의 동물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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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낮시간에 태양은 노란색이다. 하늘은 파란색이다. 일몰 때의 태양은 붉은빛이다. 왜 그럴까? 이러한 모든 현상은 빛과 원자들의 상호 작용을 지배하는 법칙과 관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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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사람들은 태양 흑점들을 태양의 구름 덮개에 난 구멍들이라 생각했다. 저명한 천문학자 존 허셜은 솜씨가 좋은 망원경으로 태양 흑점 구멍 밑에 숨어 있는 시골 마을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