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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속의 건축

주머니 속의 건축

(현대인이 알아야 할 건축이야기 1)

최부득 (지은이)
미술문화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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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속의 건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주머니 속의 건축 (현대인이 알아야 할 건축이야기 1)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86353419
· 쪽수 : 176쪽
· 출판일 : 1999-08-26

책 소개

이 책은 건축사에 남는 유명 건축가들이 어떻게 그들의 아이디어를 실현시켜왔는지를 직접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건축사에 길이 남는 마스터 시대의 거장들 다섯 사람과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인 현대의 유명 건축가 40명의 대표작들을 도판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목차

1. 건축은 예술인가

건축가의 꿈 / 건축은 장거리 경주 / 공학인가 예술인가

2. 건축의 역사

3. MASTER시대의 거장들

안토니오 가우디 /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 발터 그로피우스 / 미스 반 데어 로에 / 르 코르뷔제

4. 외국의 건축가와 건축

피에르 루이지 네르비 / 리처드 노이트라 / 한스 샤로운 / 알바 알토 / 루이스 칸 / 루이스 바라간 / 주세페 테라니 / 필립 존슨 / 오스카 니마이어 / 에로 사리넨 / 미노루 야마자키 / 당게 겐조 / 이오 밍 페이 / 요른 웃존 / 폴 루돌프 / 로버트 벤투리 / 찰스 무어 / 오스발트 웅거스 / 제임스 스털링 / 구스타프 파이클/ 프랑크 게리 / 리카르도 레고레타 / 알도 로시 / 아라타 이소자키 / 피터 아이젠만 / 구로가와 기쇼 / 리처드 마이어 / 미첼 그레이브스 / 한스 홀라인 / 앙리 시리아니 / 렌조 피아노 / 헬무트 얀 / 안도 다다오 / 이토 도요 / 마리오 보타 / 렘 쿨하스 / 베르나르드 추미 / 크리스티앙 드 포르잠팍 / 장 누벨 / 도미니크 페로

5. 우리 나라의 건축가와 건축

엄덕문 / 김중업 / 이희태 / 김수근 / 원정수 / 유희준 / 김종성 / 김태수 / 문신규 / 우규승 / 유걸 / 김석철 / 김원 / 조성룡 / 김상식 / 류춘수 / 민현식 / 장세양 / 방철린 / 이성관 + 곽홍길 / 최영집 / 김영섭 / 김낙중 / 승효상 / 배병길 / 차운기 / 이종호 + 양남철

6. 우리 시대의 건축

건물은 왜 무너지는가? / 아파트는 도깨비방망이 / 집장사 집 / 오피스텔! 오피스인가 호텔인가 / 건축과 환경 / 공정하지 못한 게임의 그늘 / 건축은 부조리의 온상인가? / 모방ㆍ모방ㆍ모방

7. 문화로서의 건축

건축은 (어쩔 수 없이) 시대의 거울이다 / 최고 문화상품으로서의 건축 / 누구나 좋은 건축을 할 수 있다 / 건축가가 그리는 집

권말 도우미: 나의 집을 짓기 위해서 알아둘 일

땅 구하기 / 기본구상 / 설계 / 집짓기 / 귀찮지만 꼭 챙겨야 할 일

저자소개

최부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 건축공학과과 홍익대 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했으며, 2001년까지 서울에서 공시인 종합건축사 사무소를 운영했다. 중국 남경 동남대 건축연구소에서 「한중일 전통건축미 현대화 비교연구中韓日 傳統建築美 現代化 比較硏究」로 건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부터 상하이에서 동아건축문화연구소 소장과 ANA.C(Asian Network Architecture & Culture) 건축설계 및 자문회사의 대표 건축가로 근무하며, 중국 남경 동남대학 건축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대표적 건축 작품으로는 ‘대전시립미술관+대전 예술의 전당’, ‘장성 프란치스코 노인요양원’, ‘논산 시튼 영성의 집’이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주머니 속의 건축』(1999), 『건축에 있어서 정신적인 것에 대하여』(2001), 『벼랑에 선 도시와 건축』(2001), 『샹하이의 아침』(2003)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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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조금은 게을러질 수 있는 집이라면 좋겠다. 너무 잘 짜여져서 숨이 콱콱 막힐 둣한 집은 사람을 위한 공간이 아니다. 덩그러니 놓여 있든지 휑하니 비어 있어 채울 희망이 보이는 것이 오히려 편안하다. 가구도 대충 아무 곳에나 놓을 수 있고 조금 짝이 맞지 않더라도 별로 이상하지 않는 집이 사람이 사는 집이다.

가구들조차 꼼짝하지 못하고 묶여 있는 집은 죽은 집이다. 그것은 박제된 삶의 공간이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바뀌어지는 곳이 살아있는 공간이다. 바깥 세상의 인심에 따라, 나뭇잎의 색깔에 따라 변하는 모습이 우리네 사는 이치이다. 사람이 거주하는 공간은 일상의 모습처럼 편하게 다가오는 집이어야 한다.--본문 157쪽, "건축가가 그리는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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