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사랑 하나로

제1부 슬픔

머리글 / 지난날의 회상

기다림
코스모스
하늘
당신 향한 그리움
하늘은 잠 못 드는 밤
이룰 수 없는 사랑
봄날은 가고
마음
당신은 지금
창가에 머무는 사랑
상추
거울
목련꽃 피는 날에
상념
찔레꽃
나는?
당신은
마음이 전하는 말
비 내리는 밤
건망증
어미의 길
내 마음은 당신은 아시나요
안개꽃
청소를 해야지
마음속에 묻어 둔 사람
밤의 메아리
천년 사랑
그림자사랑
눈물에 잠긴 별
항구의 사랑
다시 태어나도
병상일기
여행 전야
아침 바다
꽃향기
사랑의 등불
그대가 보고 싶을땐
가슴앓이
파도야
달맞이꽃
당신을 알았기에
감춰둔 추억
오해
가을동화
어리석은 방랑자
내가 바라는 소망
새벽바람
내가 만일

제2부 그리움

사랑의 등대
구절초
은행잎 떨어질 때
오늘 같은 날
행복한 꿈길
가을비 발자국
아침 햇살
나팔꽃
조각난 그리움
정든 임이시여!
보고픈 임
선운사의 꽃
날 지켜주는 임
사랑이여!!
상상에 젖은 밤
나 혼자만이
미련
보슬비 오던 날
흔적
잠 못 이루는 밤에
눈 쌓인 산속 길
선상파티
하얀 그리움
밤의 노래
알 수 없는 그리움
떠나고 싶다
삶의 여정
하얀 나라로 떠나가 싶다
사랑 앞에선
또다시 사랑했을 때
꿈을 꾸었네
내가 되어버린 당신
호명산 산정호수
그리는 고향
만나러 가고 싶다
꿈꾸는 무지개
그대 그대로
그대 찾아 가는 길
어찌해야 하나요?
막연한 그리움
잃어버린 용기
오늘 같은 밤
나를 슬프게 하는 것은
아침 창가에
내 사랑은
무정한 꿈길
새벽바람
여행길
사랑하고 싶어요

제3부 외로움

겨울산
아프지 마
소망
그릇에 관한 즉흥시
새해 아침에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
우리들의 모후시여
물 흐르듯이
햇살의 영광으로
가을을 새기며 바라는 소망
이럴 땐 눈물이 나
가을
바그다드 카페
상사화
새
외로움이란
겨울나무에게
당신의 노래는
기도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 있어서
괜찮다
12월
첫눈
새는 빈 가지에서
낙엽 길을 걷다가
단풍잎
상념 속의 겨울밤
늦가을
노을
하산길
애달픈 꽃 능소화여!
하루
동반자
안부
누구인가 나를 위해
오늘 하루도
그대 소식
봄이 오는 소리
라일락 꽃향기
내 하루의 시작은
보고 싶다 말할까
꽃들의 콘서트
그대 정원 꽃이 되어
봄비
그대를 알고부터
봄색시
아시나요, 그대여!
고백

제4부 소망

그대여!
별빛 쏟아지는 창가에
어쩔 수 없는 갈망
내 사랑이 노크를 한다
비에 젖은 낙엽
갈대 언덕에서
새벽을 울리는 속삭임
석류
갈꽃 그리움
대추나무
산다는 건
임마중
그대 눈동자
가을이 오는 소리
꿈에도 못 잊을 사람
그대여 아시나요?
뿌리뽑혀 누워있는 나무
콜라의 추억
두고 온 그 무엇이
꽃밭에서
비 오는 날 추억의 향기
가끔은 나도 꽃이고 싶다
밤의 수렁 속에서
어머니! 나의 어머니!
20달러의 행복
살아난 추억
기원
바닷가에서
가을이 간다
설레임
봄빛으로 오는 사랑
비의 존재는
움틀거리는 기억 속에서
이별 마중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너무 보고 싶어서
운명이었습니다
시와 함께
꿈이었다 보다
봄이 오나 보다
봄이오면
떠다니는 그리움
당신은 수호천사

시평 / 사랑의 감정들을 주제로 다양하게 사용한 사랑시편-도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