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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86804904
· 쪽수 : 181쪽
· 출판일 : 2007-10-20
책 소개
목차
시어로 승화된 아름다운 인생을 보며
Reminiscence of a life inspired by poetic language
제1부 모정의 강 The River of Maternal Love
어머니Ⅰ
MotherⅠ
모정의 강
The River of Maternal Love
어머니Ⅱ
어머니Ⅲ
어머니Ⅳ
어머니Ⅴ
어머니 떠나시던 날
바다와 아버지
아버지Ⅰ
아버지Ⅱ
아들에게
아들아
아들과 대한항공 비행기
제2부 접시꽃 어머니 사랑 A Hollyhock of Matemal Love
타호 호수를 보며
The Heavenly Lake
접시꽃 어머니 사랑
A Hollyhock of Maternal Love
백 련
동백꽃
Camellia Flower
낙 화Ⅰ
하늘의 진리
가을 손님
생명의 숲
길
봄의 선물
봄
만추
가을의 임
하얀나비
새가 되고 싶구나
제3부 「문학 21」, 「나파(Napa)에서 피어난 동심초」 중에서
석양
the Setting Sun
비 내리는 밤
Rainy Night
가출
사랑
바늘구멍
화엄사
고향
향기
고별
제4부 갠지스 강 Gange River
갠지스 강의 진리
The Truth in Gange River
갠지스 강Ⅰ
갠지스 강Ⅱ
갠지스 강Ⅲ
산문
도심 속 조계사
깨우침
구룡사
경주
제5부 무상한 인생
무상한 인생
그대는 나그네
다시 올수 없는 길
그만 돌아가자
대한
낙화Ⅱ
욕심
젊은 사랑
봄은 왔는데
농부와 사랑
세월님
산행
꽃과 사랑
인생
님의 찬가
칠월의 우기
빈집
제6부 자연, 마음 세월 그리고 자연
세월이 스승님
만질 수 없는 마음
협곡
학 두루미
백년 친구
자연 그리고 용서
가을밤
목선
파도
칠월칠석
그대 영혼이여
폭포
슬픈 나룻배
농부와 가뭄
제7부 여행후기
독도
Dokclo Island
나이아가라 폭포
워싱턴에서
티벳
늦가을 죽령에서
고구려의 혼
Spinit of Koguryo
박팽년 생가
청송Ⅰ
청송Ⅱ
저자소개
책속에서
모정의 강
여러 날 집을 비워 미안한 마음으로
바싹 마른 화분에 물을 주었다.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상처만 남긴 가여운 화초들
그 사이 놀라운 생명력으로
푸르고 푸른 잎새 사이로
솟아오른 탄력 있는 줄기 속에
모정의 강물이 흐르고 있었다.
새색시 화관 모습으로
군자란 꽃망울이
갓 태어난 갓난이 얼굴처럼
하얀 죽이불 너울을 뚫고
솟아오른 꽃망울의 신비함은
아! 모정의 위대함이요
신의 사랑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