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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발해를 다시 본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고대사 > 발해
· ISBN : 9788987096100
· 쪽수 : 250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고대사 > 발해
· ISBN : 9788987096100
· 쪽수 : 250쪽
책 소개
발해사를 전공한 지은이가 우리 역사에서 제대로 조명받지 못해온 발해의 정치사와 생활사 등 을 다양하게 조명한다.
목차
1. 역사의무대
2. 한국사의 미아
3. 발해의 이미지,발해의 꿈
4. 건국자 대조영
5. 230년의 역사
6. 대제국의 영토
7. 문화유적
8. 유학과 한문학
9. 회화, 음악과 무용
10. 불교의 전통
11. 다양한 문화 성격
12. 생활의 이모저모
13. 남북국 시대
14. 삼국통일과 발해
15. 꿈의 땅을 찾아서
16. 만주와 연해주의 터전
17. 최북단의 성터
18. 우리나라의 발해 자취
19. 일본의 발해 자취
20. 지명에 얽한 역사
21. 함께지켜야 할 발해 유적
22. 발해 유적의 조사
23. 열린 역사,열린 민족주의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발해가 비록 고구려 계승성을 지닌 국가이지만, 영토나 주민 모두 고구려로부터 그대로 물려받은 것은 아니다. 그 성격에서도 통일신라와는 달리 한국사이면서 만주사에도 속할 수 있는 양면성 내지 중첩성을 보인다. 따라서 발해사를 한국사의 중심으로 보려는 시도는 역사적 실상과는 거리가 있을 수밖에 없다.
발해가 건국된 것은 고구려가 멸망한 지 30년이 지난 뒤이고, 통일 전쟁이 일단락된 뒤로부터도 20여 년이 흐른 뒤이다. 따라서 발해는 삼국통일이 일단락되고 나서 새롭게 등장한 국가로 보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발해의 건국은 삼국통일이 부분적인 통일에 그쳤던 한계성을 다시 '보완'해주는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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