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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소중한 내 아들에게만 전해주고 싶은 아버지의 편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87207421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03-05-15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87207421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03-05-15
책 소개
영국의 정치가이자 문필가, 필립 체스터필드(1694~1773)가 네덜란드 대사 시절 자신의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엮은 것이다. 1774년에 출간되었다. 이제 막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있는 아들에게 저자는 자신의 40여 년의 경험을 토대로 지성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여러 소양을 두루 일러준다.
목차
Contents - 소중한 내 아들에게만 전해주고 싶은 아버지의 편지
제1장 젊어서 꼭 해야 할 일들
제2장 '큰 그릇'이 되려면 이렇게 하라
제3장 최고의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제4장 책과 여행을 통해 세계를 배워라
제5장 자신의 세계관을 확립하라
제6장 어떤 친구와 우정을 쌓아나갈 것인가
제7장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비결
제8장 훌륭한 인격을 형성하는 데 힘써라
제9장 세상에 나가서도 슬기롭기를
책속에서
나는 정년퇴직을 한 후에도 책 속에 파묻혀 살기를 원하고 있단다. 지금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책 읽는 재미에 빠질 수 있는 것은 너만할 때 착실히 공부를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놀면서 지낸 시간이 전혀 무의미하다는 뜻은 아니다. 논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여러 가지 추억을 만들어주는 일이고 젊은이들이 누리는 흥취이기도 하다. 만약 내가 젊었을 때 마음껏 놀지 못했다면 지금쯤 놀이에 대해 지나치게 과대평가하고 있을 것이다. 사람이란 자기가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흥미를 갖게 마련이니까 말이다. 그렇지만, 내가 후회하는 것이 딱 한 가지 있다. 이것은 앞으로도 두고두고 나를 후회하게 만들 것이다. 그것은 젊었을 때 아무 의미도 없이 게으름을 피우며 흘려보낸 시간들이다. 일하는 것도 아니고 노는 것도 아닌, 그저 어정쩡하게 보낸 시간들 말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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