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아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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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했으며 29세에 하원 의원이 되었고, 마거릿 대처 전前 총리의 총애를 받으며 런던시장 후보에까지 올랐다. 1992년에는 일대 귀족에 봉해졌으며 14년을 상원의원으로, 보수당 부총재로 화려한 의정 활동을 했다.
1974년 투자 실패로 파산 위기에 몰리면서 의원직에서 물러났고, 이 경험을 토대로 데뷔작『한 푼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Not a Penny More, Not a Penny Less)』를 써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카인과 아벨(Kane and Abel)』이 미국에서 TV 미니시리즈로 제작, 방영되면서 출판계의 거물로 부상했다. 다시 정계 복귀에 성공했으나 2001년 정치 스캔들로 또 다시 2년간 수감 생활을 한 아처 경은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교도소 일기(Prison Diary)』를 발표하여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30년의 집필 기간 동안 그의 작품들은 전 세계 97개국에 33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1억 3500만 부가 팔려 나가 아처 경은 이 시대 최대 책 판매량을 기록한 초超베스트셀러 작가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그곳에 산이 있어(Paths of Glory)』는 영국, 호주, 캐나다 그리고 인도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영국 선데이 타임스지의 베스트셀러 리스트 1위를 11번이나 차지했다.
기타 주요 작품으로는 『삶의 어떤 마침표(To cut a long story shor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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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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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산업대를 졸업하고 1957년 임관, 군의 엘리트로 지목 받아 특수교육을 받았다다. 1963년 호크미사일 분야 군사교육을 시작으로, 1964년엔 미사일 정비기획 분야 군사교육 후 미 육군 미사일 병기학교 교관으로 근무했다.
1970년에는 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 관리분야 군사 유학 후 방공포병사령부로 배속받아 7년간 군사원조 기획장교, 특수무기 예산 기획장교, 미사일 정비 기획장교를 지냈다. 1979년 전역하여 동아건설에 입사, 해외 공사 담당으로 사우디, 이라크, 미국, 영국 등에서 근무하였으며 리비아에서는 대수로 공사 기획관리 부장을 맡았었다. 그후 사우디 국방성에 초청되어 국방성산하 전자장비 정비센터책임자로 근무하였다.
2006년 현재 번역과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UFO 파일>, <더 데이(THE DAY)>, <황금섬의 비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황제의 초상화>, <라이벌>, <머니 게임>, <독수리 날개 위에>, <바늘구멍> 등이 있다. 「세계와 나」에 군사 논문 '세계 미사일 발달사와 한국군의 미사일'을 연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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