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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헤세 선집 1)

헤르만 헤세 (지은이), 폴커 미켈스 (엮은이), 임용호 (옮긴이)
종문화사
9,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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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헤세 선집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87444376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03-04-11

책 소개

헤세 문학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폴커 미헬스가 헤르만 헤세의 수많은 작품 가운데 '사랑'을 주제로 한 글들의 일부를 발췌하여 엮은 책. 미발표 시와 미공개 서한도 담겨 있다.

저자소개

헤르만 헤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7년 독일 남서부의 소도시 칼프에서 태어났다. 개신교 목사였던 아버지와 유서 깊은 신학자 가문 출신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890년에 신학교 시험 준비를 위해 라틴어 학교에 들어갔고 이듬해에 마울브론 신학교에 들어갔다. 하지만 자신의 개성에 눈뜨면서 시인을 꿈꿨고 답답한 신학교 생활을 견디지 못해 도망쳐 나왔다. 이후 서점 직원, 시계 공장 수습공 등의 직업을 전전하며 문학 수업을 이어갔다. 1899년 출간한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가 릴케에게 인정받아 문단의 눈길을 끌었고, 1904년에 첫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로 작가로서 이름을 떨쳤다. 초기에는 낭만주의적인 글을 썼지만 1차 세계대전의 야만성과 불행한 가정사, 동양 사상과 정신분석학자 융의 영향을 받아 ‘나’를 찾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았고, 현실과 대결하는 영혼의 모습을 그리는 작품을 주로 발표했다. 주요 저서에 《수레바퀴 아래서》, 《크눌프》, 《데미안》, 《싯다르타》, 《황야의 이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유리알 유희》 등이 있다. 1946년 《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1962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기실현을 위한 노력을 한시도 쉬지 않았으며, 헤세의 작품은 아름다운 문체와 섬세한 묘사로 여전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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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커 미헬스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43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의학과 심리학을 공부한 뒤 1969년 독일의 주어캄프와 인젤 출판사에 입사하여 독일문학 전문 편집자로 일하기 시작했다. 동시대와 과거의 많은 작가의 원고를 펴내는 일에 헌신했으며, 특히 헤르만 헤세의 작품과 편지들에 깊이 천착하여 헤세의 문학적·예술적 유산을 백 가지가 넘는 주제로 분류하여 책을 펴냈다. 2005년에는 직접 편집한 스무 권의 헤세 전집 발간을 완료하기도 했다. 국내에도 그가 엮은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화가 헤세》, 《헤르만 헤세, 내게 손을 내밀다: 영혼을 울리는 치유의 메시지》, 《헤르만 헤세의 사랑, 예술, 인생》, 《어쩌면 괜찮은 나이: 오십 이후의 삶, 죽음, 그리고 사랑》, 《헤르만 헤세의 나무들》 등의 도서가 소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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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그리고 쾰른대학교에서 독일문학을 연구했다.(문학박사) 옮긴 책으로 『니벨룽겐의 대서사시』, 헤르만 헤세의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괴테의 예술동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근간) 『칼레의 시민들』(근간) 헤르만 헤세의 『시인은 저녁에 무엇을 보았나!』 외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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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투쟁이나 집단 행동 같은 반대 운동을 전혀 존중하지 않습니다. 이 세계를 바꾸려고 하는 모든 의지는 전쟁과 폭력으로 통하는 것임을 알고 있다고 굳게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어떤 반대 운동에도 가담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변화시킬 수 있고 변화시켜야 하는 것은 우리 자신입니다. 우리의 성급함, 이기주의, 피해 망상의 경향, 사랑과 관용의 부족입니다. 그 이외의 어떠한 세계 변혁이든 가장 좋은 의도에서 나온 것이라 할지라도 나는 무익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단상 3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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