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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매일 읽는 헤르만 헤세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89722821
· 쪽수 : 468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89722821
· 쪽수 : 468쪽
책 소개
헤르만 헤세의 문장들과 한 해를 쭉 함께 보내며 다양한 주제를 사유할 수 있게끔 위의 모든 주제를 한데 묶고, 헤세가 우울증 치료를 위해 직접 그렸던 맑고 때로는 독특한 수채화 그림들을 곳곳에 배치해 헤세의 감성을 음미할 수 있는 요소를 가득 담았다.
목차
1월 January
2월 February
3월 March
4월 April
5월 May
6월 June
7월 July
8월 August
9월 September
10월 October
11월 November
12월 December
책속에서
고통 중에도 무언가를 창조하는 건 늘 행복한 일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내게 있는 유일한 행복의 능력인 것 같네요. 나의 삶을 아름답고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들어준 것은 나의 일, 즉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기쁨입니다. -요제프 엥글레르트에게 쓴 편지, 1920년 5월 ︳1월 31일
인간은 고정되고 완성된, 이미 다 이루어진 존재가 아니다. 확고하고 명료한 존재가 아니다. 인간은 변화해나가는 존재이자 시도이고, 예감이며 미래다. 새로운 형식과 가능성을 향한 자연의 동경이자 작품이다. -《전쟁과 평화》 ︳1월 2일
우리의 영혼이 스스로를 자각하고, 살아있음을 느끼게 만드는 모든 동력은 사랑이다. 따라서 많이 사랑할 수 있는 자는 행복하다. 그러나 사랑과 욕망은 같지 않으니, 사랑은 한결 지혜로워진 욕망이다. 사랑은 소유하려 하지 않는다, 다만 사랑하려 할 뿐. -〈마르틴의 일기〉, 1918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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