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길은 손바닥에 있다

자서
목차

1
4월이 오면/ 7월의 연정/ 과수원/ 구름을 잡다/ 금정산의 봄/ 기차를 타다
길 위에서/ 꿈/ 낙엽/ 낙타/ 낙화/ 네온사인/ 대마도/ 동백꽃/ 들판을 걷다
만어사/ 모자/ 무궁화를 심다/ 바람을 타다/ 밤/ 빈터/ 뿌리/ 시례협곡
오륙도/ 용두산공원/ 여행/ 이수도/ 을숙도/ 일출을 보다/ 자연 앞에서
카메라/ 코스모스(1)/ 코스모스(2)/ 코스모스(3)

2
태화강의 향기/ 터널 속에서/ 친구/ 태풍을 맞다/ 포충등/ 휴지통/ 장마비
전화를 받다/ 오어사/ 처가/ 이웃/ 차/ 의자/ 시인/ 어둠에 젖다/ 어린 참새
억새/ 얼굴/ 빨래/ 밥상/ 미화원/ 목수/ 모정/ 등불/ 두더지/ 시간

3
농촌서정/ 노을/ 낚시질/ 내 마음의 바다/ 나룻터/ 가방/ 강을 건너다
귀뚜라미/ 고가도로/ 금정산성/ 비빔밥집/ 병상/ 보이지 않는 얼굴
담배꽁초/ 사랑방/ 삶/ 상처를 보다/ 새벽/ 선풍기/ 아직 길은 손바닥에 있다
소망/ 검은 신발/ 송도 바다에 가다

4
갈대/ 그리움/ 기다림/ 눈물(1)/ 눈물(2)/ 기일/ 능소화/ 백합꽃을 꺾다
별/ 붉은 얼굴/ 본향길/ 사랑/ 시계/ 자스민/ 천리향

발문 -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시/ 강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