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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바이오테크로 날개 달다

생명과학, 바이오테크로 날개 달다

김응빈 (지은이)
한국문학사
16,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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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바이오테크로 날개 달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생명과학, 바이오테크로 날개 달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명과학
· ISBN : 9788987527857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1-02-19

책 소개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 시리즈 제8권. 바이러스란 무엇인지, 인간과 자연의 관계가 어떠한 것인지, 그리고 모든 학문 간 융합의 선두주자로 떠오른 생명과학, 그 생명 현상에 대한 모든 궁금증이 한 편의 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목차

들어가며

Chapter 1 바이오 융합, 세계를 이끌다
코로나19, 지구의 미래를 바꾸다 : 감염병 시대 | 바이오 기술, 유전공학으로 날아오르다 : BT-IT-NT | 인간, 다른 생물과 서식지를 공유하다 : 생명과학의 출발 | 마침내 자연발생설을 논파하다 : 생명과학 도약의 발판 | 미아즈마, 나쁜 공기가 감염병의 원인?: 감염병과 역학 | 현대 생명과학, 생명의 본질에 성큼 다가서다 : 바이오 융합 | Tip:무세포 합성생물학, 합성생물학과 IT 기술이 만나다

Chapter 2 생명과학의 역사를 바꾼 별별 순간들
페스트의 역설, ‘뇌’로 관심이 몰리다 : 뇌과학 | 권위에 대한 도전, 피는 사라지지 않고 돈다 : 순환계 | 엉뚱한 생각의 순간, 먹은 건 어디로 가나? : 소화계 | 숨을 쉬어야 살지, 산소와 호흡 : 호흡계 | 동물 해부 논란, 신경학으로 나아가다 : 해부학과 신경생물학 | 꼬리 많은 세포의 발견, 거대 그물망 뉴런의 정체 : 신경계 | Tip:생물연료, 인류를 살리는 친환경 배설물 에너지

Chapter 3 미생물과 인류의 끝없이 치열한 경쟁, 감염병
역사상 가장 오래된 감염병은? : 말라리아 | 유럽 인구 3분의 1을 앗아간 감염병이 있다니! : 페스트 | 친척 세균이라서 다른 듯하면서도 닮았다 : 결핵과 한센병 | 인류가 딱 한 번 유일하게 정복한 감염병이 있으니 : 천연두 | 현대판 페스트로 불리는 후천성면역결핍증의 정체는? : 에이즈 | 코로나19 충격으로 인간 면역계를 다시 보다 : 코로나19와 면역계 | Tip : 페스트의 악몽을 그림으로 재현하다

Chapter 4 생명과학과 물질과학, 그 융합의 발자취
생명체 이해의 키워드, ‘DNA’를 찾다 : 분자생물학 | 그들이 ‘RNA 타이 클럽’에 모인 까닭은? : 유전정보 공개 | 세포들의 알뜰살뜰 슬기로운 경제생활 : 유전자 발현 조절 | 수도사 멘델이 콩나무를 키우다 발견한 것은? : 유전학 | 생명과학, 신의 영역에 성큼 다가서다 : 생명복제 | 생명체의 미래를 설계하다 : 합성생물학 | Tip : 프라임 편집,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의 한계를 뛰어넘다

Chapter 5 생명과학, 예술적 상상력 속에 꽃피우다
대성당 천장화 〈천지창조〉에 담긴 천재의 진심은? : 해부학적 해석 | 볼세나의 기적은 바로 빨간세균인가? : 세라티아 마르세센스 | 신석정의 「산수도」, 공존의 생태계를 꿈꾸다 : 생태지위 | 〈베토벤 바이러스〉에는 생명과학적 의미가 담겨 있다 : 바이러스 | 단군신화와 무궁화에는 유전의 비밀이 숨어 있다 : 유전원리 | 카메라 옵스큐라와 현미경, 미생물을 직시하다 : 미생물 | Tip : 분홍 갈대가 토종 생태계를 교란시키는가

Chapter 6 영화 속으로 들어간 생명과학
DNA 복제로 공룡을 부활시키다 : 〈쥬라기 공원〉 | 돌연변이로 과연 초능력이 생길까? : 〈뉴 뮤턴트〉 | 코로나19 사태를 예견하다 : 〈컨테이젼〉 | 인간을 좀비로 만드는 미생물이 있을까? : 한국형 좀비 영화 | 화성에서 살아남은 지구인의 생명과학적 생존 비법 : 〈마션〉 | 사람도 광합성을 할 수 있을까? : 〈유리정원〉 | Tip : 인공 엽록체는 ‘21세기 아폴로 프로젝트’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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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응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미생물을 연구하며 학생을 가르치고 있으며 인문예술학자와 융합 연구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최우수 강의교수상’을 받았고 유튜브 채널 〈김응빈의 응생물학〉을 통해 흥미진진한 생물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생물학의 쓸모』, 『온통 미생물 세 상입니다』, 『나는 미생물과 산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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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반적으로 동물에서 유래한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치명적인 해를 끼치는 근본 이유는 바로 이 ‘낯섦’에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비유해서 말하면, 우리 집인 줄 알고 들어갔는데 생전 처음 보는 곳이라 당황스러워서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신속하게 탈출하려고 발버둥을 치다 보니 그만 낯선 숙주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마는 것이다.


코로나19에 맞서고 있는 현 상황에서의 새로운 에티켓은 ‘바이오 에티켓’이다. 이 에티켓은 단순히 개인 수준의 규범을 뛰어넘어 글로벌 차원의 공조 전략이자 시스템으로 정착되어야 한다.


한마디로, 생명체 내에서의 에너지 흐름은 결국 전자의 흐름이라고 할 수 있다. 마치 야구 경기에서 타자가 방망이를 휘두른 힘이 야구공에 실려 이동하는 것처럼 수소 원자와 전자를 매개체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사실을 1937년에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센트죄르지는 ‘생명이란 쉴 곳을 찾는 전자’라는 말로 멋지게 함축해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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