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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인간을 위한 경제학 (고전으로 읽는 경제사상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88987671918
· 쪽수 : 492쪽
· 출판일 : 2008-02-25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88987671918
· 쪽수 : 492쪽
· 출판일 : 2008-02-25
책 소개
연세대 경제학과 홍훈 교수가 지난 18년 동안 관심을 갖고 공부해온 경제학 관련 고전들에 대한 주석과 해석, 그리고 요약과 비판을 담고 있눈 챡. 20여 명의 경제학자와 35권의 경제학 고전을 포함해 경제와 관련된 철학자ㆍ자연과학자 등도 '경제'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목차
머리말
경제학의 계보 및 논의대상
제1장 아리스토텔레스
제2장 튀르고와 스미스
제3장 밀, 맬서스, 시니어, 케언스
제4장 오스트리아학파와 부근의 사상
제5장 베블런
제6장 신고전학파
제7장 경제와 관련된 사회사상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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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속에서
아리스토텔레스에서는 덕,부,출신 등 비교기준의 선택이 사회 구성원리나 체제의 선택이 된다. 왜냐하면 그에 있어 사회체제는 정치체제를 의미하며, 정치체제는 이런 여러 기준들에 의해 왕권정치, 귀족정치, 민주정치 등으로 나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르크스에서는 이런 기준의 선택이 체제의 선택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추상노동은 교환관계, 착취관계, 더 나아가서 자본주의를 설명하는 원리로 제시된다.-p74 중에서
베블런은 쾌락주의 경제학의 흐름과 화폐와 가격의 존재를 극단적으로 대립시켰다. 이는 신고전학파 전통에서 효용 추구와 이윤 추구가 단순히 극대화라는 관점에서 모순 없이 공존한다고 간주되는 것과 대조적이다. 그러나 앞서 지적된 합리적 계산은 효용 극대화뿐만 아니라 이윤 극대화에도 적용되므로 베블런이 설정한 이 같은 대립이 과도할 수도 있다.-p29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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