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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88138601
· 쪽수 : 736쪽
· 출판일 : 2005-06-20
책 소개
목차
- 서문
사라 델러노 루스벨트 : 타고난 매너를 지닌 사람을 위하여
마사 영 트루먼 : 잘해라, 해리야
아이다 스토버 아이젠하워 : 여섯 명의 아들과 한 대의 피아노
로즈 피츠제럴드 케네디 : 모두를 결합시켜주는 접착제
레베카 베인스 존슨 : 린든을 위한 춤교습
해나 밀하우스 닉슨 : 아침식사 전에 파이 50개 만들기
도로시 가드너 포드 : 용기 있는 행동
릴리언 고디 카터 : 평화봉사단원 어머니
넬 윌슨 레이건 : 저 애가 내 아들 더치랍니다
도로시 워커 부시 : 어머니의 규칙 따르기
버지니아 클린턴 켈리 : 컨트리송 같은 내 인생
바바라 피어스 부시 : 새로운 왕조의 탄생
- 에필로그 | 열렬한 애착
리뷰
책속에서
젊은 아내였을 시기에 애비게일과 바바라 모두 어머니에게 닥칠 수 있는 가장 큰 비극을 경험했다. 두 사람 모두 딸을 잃었던 것이다. 애비게일은 생후 14개월 된 어린 수재너-'수키'-를 잃었고, 바바라와 조지의 둘째아이인 로빈은 겨우 세 살 때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최상의 치료를 받기 위해 슬픔에 빠진 두 사람은 아이를 뉴욕에 있는 슬로안-케터링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아이는 온갖 노력과 바바라의 밤샘 보살핌에도 불구하고 일곱 달 후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조지 W.는 부모가 자신을 데리러 학교에 왔던 날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부모는 어린 조지가 걱정하지 않도록 여동생이 위독하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그것이 잘못된 결정이었다는 것을 부모들은 나중에야 깨달았다.
그는 "나는 슬펐고 망연자실했다. 46년이 지난 후에도 그 순간이 내 어린 시절 중에서 가장 뚜렷하게 기억된다. 행복하게만 여겨졌을 흐릿한 기억 속에서 그것은 살을 에는 듯한 아픔으로 남아 있다"라고 밝혔다. - 본문 699~700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