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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 인간과 자연을 그리다

수묵, 인간과 자연을 그리다

(일본 미술을 창조한 거장들)

고바야시 다다시 (지은이), 윤철규 (옮긴이)
이다미디어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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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 인간과 자연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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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수묵, 인간과 자연을 그리다 (일본 미술을 창조한 거장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88350621
· 쪽수 : 334쪽
· 출판일 : 2006-07-05

책 소개

일본 미술을 대표하는 수묵화가 15명의 삶과 발자취를 짚어본 책이다. <우키요에의 美>의 저자 고바야시 다다시 교수가 일본에서 발달해 온 수묵화의 흐름을 개관하며, 일본미술사의 핵심을 요약했다. 90여 장의 도판을 컬러로 수록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옮긴이의 말

제1부 명작 갤러리
셋슈 도요 - 산수도
덴쇼 슈분 - 죽재독서도
셋손 슈케 - 풍도도
가노 에이토쿠 - 화조도
하세가와 도하쿠 - 송림도
가이호 유쇼 - 화조도
가노 단유 - 설중매죽유금도
다와라야 소다쓰 - 연지수금도
마루야마 오쿄 - 설중노송도
이토 자쿠추 - 수하웅꼐도
이케노 다이가 - 소상승개도
요사 부손 - 야색누대도
우라가미 교쿠도 - 동운사설도
다니 분초 - 산수도
와타나베 가잔 - 다카미 센세키 초상

제2부 작가와 작품들
1. 변하지 않는 자연풍경을 남긴 담백한 사람 - 셋슈도요
2. 고코로노에의 거장 - 덴쇼 슈분
3. 전국시대의 난세에도 화필을 들었던 호걸 - 셋숀 슈케
4. 모모야마 시대를 주도하며 자신의 유파를 구축한 천재 - 가노 에이토쿠
5. 가노파의 아성에 도전했던 모모야마 시대의 풍운아 - 하세가와 도하쿠
6. 평생 열등감과 씨름했던 불행한 화가 - 가이호 유쇼
7. 에도 시대 최고의 거장이 이룬 수묵의 일본화 - 가노 단유
8. 온화한 눈길과 부드러운 필치 - 다와라야 소다쓰
9. 사진을 찍듯 형태를 그려낸 화가 - 마루야마 오쿄
10. 닭을 그린 초현실적인 에도시대의 화가 - 이토 자쿠추
11. 햇빛 아래에서의 인상파 작업 - 이케노 다이가
12. 하이쿠 시인이자 최고의 문인화가 - 요사 부손
13. 동양의 빈센트 반 고흐 - 우라가미 교쿠도
14. 추앙받는 일본수묵화의 거장 - 다니 분초
15. 용맹하고 순결했던 최고의 사무라이 화가 - 와타나베 가잔

저자소개

고바야시 다다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근세 및 근대 미술사에 정통한 에도 시대 회화전문가. 1941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1968년 도쿄대 대학원 박사과정(미술사학 전공)을 마치고 나고야대학 문학부 조교수 등을 역임했다. 2006년 현재 가쿠슈인대학 문학부 교수와 지바시미술관 관장을 겸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에도 회화사론>, <수묵화의 계보>, <에도 우키요에 읽기>, <수묵, 인간과 자연을 그리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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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편집국 문화부 학술담당과 미술전문기자를 역임했다. 교토의 붓쿄佛敎 대학교 대학원과 도쿄의 가쿠슈인學習院 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 회화사를 주제로 석사와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주)한국미술정보개발원 대표로 인터넷 사이트 ‘스마트K’를 운영하면서 한국 미술을 소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선 그림과 서양 명화: 같은 시대 다른 예술』, 『조선 회화를 빛낸 그림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1일 1책 인문학 세계고전』, 『절대지식 일본고전』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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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수묵화는 동양에서 태어난 추상적인 회화라고 할 수 있다. 다채로운 색깔의 사물들을 모노크롬의 세계로 환원시켜 보여주는 것이 바로 수묵화이다. 그 기원을 살펴보면, 멀리 중국 당나라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당시의 회화 전통을 파괴하면서 등장한 혁신적인 기법에서 시작된다.

수묵화는 탄생 직후부터 먹만을 통해 자연의 진실과 인간의 정신을 파악하고자 노력하며 발전해 왔다. 그러다가 마침내 심오한 정신의 영역까지도 표현이 가능한 수준으로 세련되게 발전했다. 이런 영향은 중국 대륙의 주변에 놓인 한반도는 물론 일본 열도에도 전파되었으며 또 각 지역의 특성에 따라 독특한 개성이 덧붙여졌다.

특히 일본에서는 수묵화가 지니고 있던 자연의 내면 파악과 인간의 정신성 표출이라는 애초의 의도에 더해 장식적인 경향이 더욱 강해졌다. 그 결과 수묵화라는 말보다는 오히려 그냥 묵화(墨畵)라고 부르는 게 더 적합할 정도로, 경쾌하면서 맑고 깨끗한 느낌을 특징으로 하는 일본화된 양식으로 발전했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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