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의 인간학

007 서(序)-태사공자서(太史公自序)

1. 춘추(春秋)의 성좌(星座)

015 신뢰와 성공의 우정학(友情學) 관포지교
019 19년 유랑(流浪)하여 왕위에 오른 진 문공
026 재미있는 일화를 남긴 명재상 안영
031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 오자서
035 공수신퇴(功遂身退)와 장경오훼(長頸烏喙)
040 명철보신(明哲保身)한 거부(巨富) 범려

2. 공자(孔子)와 제자들

049 사상으로 일가를 이루고 영생(永生)한 공자
059 가난하나 학문과 덕행에 매진한 안회
065 군자는 죽더라도 갓을 벗지 않는다, 자로
070 언변(言辯)과 치부(致富)에 능했던 자공
076 공문십철 1- 민자건, 염백우, 중궁, 자유
081 공문십철 2-재여, 자유(子游), 자하

3. 전국(戰國)의 사공자(四公子)

089 겸양과 신의가 으뜸인 대인(大人) 신릉군
095 삼천 식객(食客)의 대물(大物) 맹상군
100 모수자천과 낭중지추를 유래한 평원군
105 권력의 영욕(榮辱)이 엇갈린 춘신군

4. 권력(權力)과 재사(才士)

113 권력은 아침 이슬처럼 위태롭다, 상앙
118 닭 머리가 소 꼬리 보다 낫다, 소진
124 소 꼬리가 닭 머리보다 낫다, 장의
129 천하 통일의 길을 연 명재상 범수
137 사람에 투자하여 권력을 얻은 여불위
143 태산은 한줌 흙을 마다 않는다, 이사
147 세난(說難)을 겪고 법치를 세운 한비자

5. 승패(勝敗)의 병법(兵法)

155 군명(君命)보다 군법을 앞세운 사마양저
160 병법 라이벌의 설욕전 손빈과 방연
166 연저지인(?疽之仁)의 병법가 오기
172 교주고슬(膠柱鼓瑟)의 섣부른 병법 조괄

6. 지사(志士)와 식객(食客)

179 교토삼굴(狡?三窟)을 완성한 식객 풍환
184 완벽(完璧), 문경지교(刎頸之交)의 인상여
189 빈천(貧賤)을 선택해 자유롭게 살아간 노중련
194 백두여신 경개여고(白頭如新 傾蓋如故), 추양
199 우의(友誼)를 쫓아 재상 자리를 버린 우경
205 해와 달과 빛을 다투는 지조(志操), 굴원
211 익살로 깨우치는 골계열전(滑稽列傳)의 순우곤
216 엄격하고 청렴한 공직자 순리열전(循吏列傳)

7. 자객(刺客)과 협객(俠客)

225 의협심(義俠心)을 천하에 드러낸 자객열전
230 사위지기자사(士爲知己者死)를 실천한 예양
234 진시황을 찌르는 일세(一世)의 자객 형가
241 천하 협객을 대표했던 유협열전의 곽해

8. 통일 천하 (統一 天下)

249 유방과 소하 장량 한신의 삼불여(三不如)
253 지혜로운 참모의 대명사가 된 장량
259 나라 살림과 보신(保身)을 잘 한 소하
265 망설이는 호랑이는 쏘는 벌보다 못하다, 한신
270 유방의 대풍가와 항우의 해하가

275 에필로그 -천도(天道)가 시(是)냐 비(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