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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88494141
· 쪽수 : 142쪽
· 출판일 : 2000-08-01
책 소개
목차
제1부 이제 몸을 누이고
선운사 동백꽃
잎들도 이별을 한다
첫 눈
속리산 법주사
가을 하늘
영암 월출산
호수1
호수2
배꼽의 시
이제 몸을 누이고
백마강
고엽
지리산 노고단
바다가 강물을 맞이하여
영안실
안개 낀 밤
숲속의 하얀 집
가을 고추
제2부 나목의 시
달빛 아래서
음악회가 있는 예술의 전당
안개 속을 걸으며
여름 나무로부터 가을 나무
가을 小曲
그리움1
그리움2
네 모가지에 걸려 있는 사슬과 내 발목에 붙어다니는 그리움
만리포에서
여름 미루나무
고해성사
라일락 꽃잎은 지고
밤 안개 속에 홀로 선 나무
겨울 나무에 내리는 밤비
가을 나무
나목의 시
바닷가 나무
가을 바람
낙엽 떨어지는 나무로부터
내 안의 그대
겨울 나무로 있어야 할 까닭
제3부 물방울의 함성
곽지 해수욕장
사람이 아름다운 계절
비 오는 날의 나무
나무가 꽃가루를 뿌릴 때
목련
정동 은행나무 연가
나무 사랑
서른 아홉 여인의 연가
물방울의 함성 1 - 구름
물방울의 함성 2 - 소나기
물방울의 함성 3 - 진눈깨비
아버지의 방
상주 해수욕장
겨울 수락산행
J.J.J展을 보고
겨울 낙엽
권태
캐나다 밴쿠버
제4부 심연으로부터 떠오르기
겨울 나무
선인장
비둘기 2
인왕산
불임 클리닉 센터 1
불임 클리닉 센턴 2
심연으로부터 떠오르기
나무에 엉겨붙어 있는 그림자
우리가 바다로 떠나지 못하는 이유
겨울 경희궁
한반도의 바람
시인의 땅
겨울 분수대
늦여름보다 먼저 오는 양평의 가을
파리
실크로드로 가는 길
비상
● 해설 | 나무와 물의 그리움, 그 변주곡 / 맹문재
● 후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알코올 기운이 온몸을 / 부드럽게 쓰다듬다 / 적당히 붉어진 황홀한 눈빛 / 따뜻한 입술 / 훅하고 더운 바람이 / 인다
잊고 살았던 것은 아니구나
내가 아는 그대의 모습은 한여름/ 이글거리는 태양을 / 그대로 삼키고 서 있는 것과 / 서슴없이 안겨주던 바람 / 그리고 예정되어진 떠남 - 본문 58쪽에서(「낙엽 떨어지는 나무로부터」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