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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머리카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한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88988504093
· 쪽수 : 268쪽
· 출판일 : 1999-07-1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한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88988504093
· 쪽수 : 268쪽
· 출판일 : 1999-07-15
책 소개
이 책은 단순한 읽을거리가 아니라. 평범한 생활 속에서 누구든지 경험할 수 있는 바로 그런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거기서 느끼는 공포가 얼마나 소름 끼치는지는 안 겪어본 사람은 모른다.
목차
제1장 밤 12시의 학교
암실의 머리카락/ 이 글을 읽는 친구에게/ 우리 선생님/ 죽음의 맹세/ 너의 그림자
제2장 밤 12시의 여행
동창회/ 계곡의 캠프/ 너무 외로워요/ 조그만 여자아이/ 돌아오지 못한 길
제3장 밤 12시의 가족
나를 쫒아온 남자/ 아줌마네 집 어디야?/ 왕따/ 해바라기/ 사미인곡
제4장 밤 12시의 이웃
아무도 없는 건널목/ 목걸이/ 영미의 하루/ 고개에 대한 소문/ 보이지 않는 손님/ 꿈 속의 죽음
제5장 밤 12시의 전화
귀신과의 동침/ 무언의 전화/ 자동응답 전화기/ 행운의 삐삐
제6장 밤 12시의 영혼
산길의 히치하이커/ 난 아직 살아 있어요/ 차창을 두드리는 소리/ 마의 교환일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아까 말야, 이상한 일이 있었는데, 요 아래 계단에서 어떤 여자애가 혼자 서성이고 있더라구, 예쁘장하게 생기고 귀가 큼지막한 아이였는데 집을 잃어 버렸나?"
설마...? 순식간에 그녀는 몸이 떨려왔다.
"그 애가 나더러... 아주 귀여운 목소리로 묻는 거 있지? '아저씨네 집은 어디야?'라구. 그래서 '4층 15호야'라고 가르쳐 주니까. '아, 그 아줌마네 집이구나' 하더라구... 그 애 아는 애야, 당신?"
남편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녀는 실신하며 손에 쥐고 있던 과도를 놓치고 말았다. 우연일까. 칼날은 정확히 발등에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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