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TPM 제로스텝

삼성전자 반도체에서 18년간 혁신 전문가로 근무했다. 일본과 미국에서 개발된 선진 방법론을 도입해 국내의 기업환경에 최적화된 체질혁신 방법론인‘신TPM’을 확립했다. 이를 통해 고장률 1/20 이하, 불량 1/10 이하, 생산성 2배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그 후 ㈜영인컨설팅을 설립하여 지금까지 하이닉스반도체(11년), 동부하이텍(7년),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3년), SK실트론(현재 지도 중) 등의 대기업과 설비 메이커인 중소기업들을 컨설팅하며 토착화된 체질혁신 방법론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기업조직의 크고 작은 병폐들을 치료하는 의사임을 자처하고 있다. 탁월한 진단능력으로 조직의 맥을 정확히 짚어 처방을 내리며,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에 딱 들어맞는 맞춤형 전개능력으로 Win-Win의 혁신을 이루어내고 있다. 저서로는 <돈 버는 경영혁신 신TPM>, <신TPM 제로스텝>, <신TPM 초기관리> 등이 있으며, <제조현장의 자주학습체계>, <반도체 산업의 제조 특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TPM 적용에 관한 연구>, <업무 성과 극대화를 위한 Y-cycle의 개발>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