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살고있는 마을은 천리가 아니라서 고개만 들면 보여 가슴앓이 나을 날 없다

차례1
그대 사람
하루를 망치는 사람
흰까마귀
왜냐고 묻지 않아야 하는 일
나무
바다
나 사는 이야기
멘트
행복한 사람
절벽
내가 너를 만났을 때
섬
사라진 영원
새
의심
빛
산새 우리 산새
어째서
허브 향기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랑
표지판
풍경
쉴 자리
잔
바래요
마지막에 우린

차례2
기차
종이배
고민
지쳐가는 얼굴
우리가 만일
산
엇갈림
다신 없을 날들
합창
단신의 여자로 사는 행복
외로움
그대 살고 있는 마을은...
사실은
그때...
친구에게로 보내는 편지
차라리
나쁜 소식
좋은 소식
슬픈 소식
아주 특별한 기회
꿈을 키워주던 사랑
힘든 재회
나 하나만이었다면...
낚시터
버림
후회스러운 과거
왜 사랑하는데 외롭습니까?
사랑합니다

차례3
부디
세상에서 지우고 싶은 모든 것
지나친 이해
그해 겨울 풍경
기억
인연
힘근 사람
지겨움
그립습니다
다 나중에
손톱과 매니큐어와 아세톤
친구
논리
그 집앞
수신 불명
감기
약기운
내 사랑 죽어서도 모를 그대
기도
쓰린 뒷모습
바다로 가고 싶었던 사람
해줄 수 없는 일
우울증
녀석
우리 이별할 때
바람
거둠

차례4
운명
당신과 나만 아는 편지
길
당신이라는 먼지
오뚝이
클렌징 크림
미안해요
강한 사람
아직도 묵상하고 있는 남자야...
작업실에 혼자 남았을 때
선의의 거짓말
가위
누구죠?
여행
되돌릴 방법
두통
크리스마스에는...
첫눈
나는 괜찮습니까?
살고 싶지 않은 이유
차단기
하나쯤 장만하고 싶은 물건
선명한 당신
마지막엔
서운함
트랜스
냄새
차례
모기향을 피우는 남자
가수 친구
안과 밖
용서
자유
나를 돌보시는 하나님
비혼
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