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문학
· ISBN : 9788988739303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3-03-24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하나_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무가 된다는 것/ 사랑하는 이를 찾아서/ 태어나는 것도 죽는 것도 없다/ 위도 없고 아래도 없다/ 생각에 갇히지 말라/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다/ 무지가 슬픔을 부른다/ 모든 사람을 존경하는 마음/ 경험만한 것은 없다
둘_두려움이란 무엇인가
생각을 태워버리라/ 열반은 어디에/ 현실의 차원과 궁극의 차원/ 파도가 곧 물이다/ 우리는 태어나기 전에 어디에 있었는가/ 나는 어제의 나인가/ 4월의 해바라기/ 존재는 소멸의 반대가 아니다/ 답은 내 안에 있다/ 창조/ 위안을 찾아서/ 원인/ 순수한 원인은 없다
셋_깊이 바라보기
무상/ 무상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무상 수행/ 무상의 눈으로 감정을 바라보라/ 무상이 사랑을 기르도록 하라/ 무아/ 우리는 누구인가/ 복제인간/ 열반/ 생각을 끊는 것/ 행복을 다시 생각하기
넷_슬픔과 두려움을 넘어서
모습 바꾸기/ 두려움 없이/ 드러나기와 숨기/ 새로운 모양을 갖기/ 구름을 따라간 강 이야기/ 똑같은 몸/ 무언가로부터 드러남/ 불꽃은 어디서 오는가/ 인상/ 성 프란체스코와 아몬드나무/ 바로 그와 같음 - 여여/ 사라지는 것은 없다/ 죽는 것은 없다/ 우리는 언제나 존재해왔다/ 창조는 없다
다섯_새로운 시작
죽는 것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충만한 존재로 살기/ 살아 있을 수 있는 유일한 순간/ 참된 집/ 무엇을 찾고 있나요/ 땅에 감사하기
여섯_행복의 주소
궁극 안에 거하기/ 슬픔을 놓아버리기/ 습관의 에너지/ 짐을 내려놓기/ 우리는 무엇을 좇고 있는가/ 새로운 시작
일곱_드러남의 이어짐
세 가지 차원/ 열과 빛을 주기/ 태어남과 죽음을 통과하기/ 불꽃놀이
여덟_껴안고 용서하기
두 차원을 만나기/ 현실의 차원/ 씨와 나무/ 껴안기/ 미래와 만나기/ 분별하지 말라/ 바른 집중/ 현실의 차원에서 하는 명상 수행/ 두려움을 치유하는 수행/ 공간/ 보살은 어디에나/ 해적이 된다는 것/ 절망에 빠지지 말라/ 모두를 이롭게/ 자신을 인도하기/ 나고 죽음이 없음을 깊이 바라보기/ 나는 나의 몸이 아니다/ 분별(나눔) 없음
아홉_죽음과 함께 하기
죽음에 관한 또 다른 이야기
리뷰
책속에서
우리의 참된 본성에는 태어남도 없고 죽음도 없습니다. 이런 본성을 깨달을 때에만 소멸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붓다는 모든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사물들이 드러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만일 한두 가지 조건이 빠져 있으면 사물은 드러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것들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붓다는 뭔가가 존재한다,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것은 틀린 것이라고 합니다. 실재의 세계에서는 존재한다,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 본문 29~30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