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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사라지지 않는다

마음은 사라지지 않는다

(상실의 고통을 어루만지는 틱낫한의 치유 수업)

틱낫한 (지은이), 권선아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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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사라지지 않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음은 사라지지 않는다 (상실의 고통을 어루만지는 틱낫한의 치유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25573724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5-05-01

책 소개

예기치 못한 상실을 겪은 사람들에게 현재 겪는 감정의 폭풍우를 잘 극복하고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호흡부터 명상까지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제시하며 평안에 이르는 길로 안내한다.

목차

이 책을 향한 찬사
편집자의 말

상실의 아픔을 마주하다

자기 돌봄 수행: 복식 호흡┃의식적인 호흡┃걷기 명상에서 위안을 찾다

강한 감정을 견뎌내다

자기 돌봄 수행: 고통스러운 감정을 품고 다독이다┃쉬기 위해 멈추다┃ 치유를 위한 앉기 명상┃내 안에 있는 사랑하는 이를 보다┃마음챙김의 종소리에 귀를 기울이다┃사랑하는 이가 세상을 떠났을 때 새롭게 시작하다┃사랑하는 이와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편지를 쓰다┃자기 자비를 기르다

구름은 결코 죽지 않는다

자기 돌봄 수행: 회복을 가져오는 깊은 이완┃대지에 접촉하다┃내 안에서, 다른 사람 속에서 사랑하는 이를 바라보다

삶과 연결되다

자기 돌봄 수행: 사랑하는 이를 위해 제단을 만들다┃사랑하는 이와 함께 걷다┃사랑하는 이를 기리다┃감사의 마음을 가꾸다┃아침의 미소

옮긴이의 말
참고 도서
틱낫한 스님에 대하여

저자소개

틱낫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6년 베트남에서 태어났다. 열여섯 살 때인 1942년 베트남 후에(Hue)에서 조금 떨어진 뚜 히에우(Từ Hiếu) 사원으로 들어가 승려가 되었다. 1961년 미국으로 건너가 프린스턴대학교와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비교종교학을 공부했다. 이후 베트남 전쟁이 발발하자 전 세계를 돌며 반전평화운동을 전개했다. 이 때문에 베트남 정부에 귀국 금지 조치를 당했지만, 1967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되기도 했다. 1982년 프랑스 서남쪽에 있는 보르도 근처에 플럼 빌리지(Plum Village)라는 작은 명상 공동체를 세웠다. 이후 파리 근교와 독일, 미국, 홍콩, 태국, 오스트레일리아, 베트남 등에도 플럼 빌리지가 세워지는 등 세계적 명상 공동체가 되었다. 현재 700여 명 가량의 스님들이 플럼 빌리지 전통에서 출가하여 공동체 안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일반인에게도 수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님은 지난 2014년 가을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건강이 크게 악화됐다. 2018년 치료를 위해 태국을 방문한 후 고향인 베트남으로 향했다. 하지만 스님은 이후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 2022년 1월 21일(베트남 시각 기준) 세납 96세로 입적했다. 스님의 다비식은 2022년 1월 29일 베트남 뚜 히에우 사원에서 진행됐다. 코로나 유행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승려와 일반 신도 수만 명이 참여했으며 세계 각국에서는 온라인으로 다비식이 중계됐다. 다비 후 수습된 유골은 뚜 히에우 사원과 전 세계 플럼 빌리지에 나눠 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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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틱낫한 스님이 1995년, 2003년, 2013년 세 차례 방한했을 당시 기획과 통역 등의 소임으로 가까이에서 함께하며, 스님의 삶과 수행을 배우는 소중한 인연을 맺었다. 세상 속으로 기꺼이 들어가 수많은 삶과 세상을 어루만지신 스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세상의 고통에 구체적으로 응답하는 불교에 관심을 갖고 서양 심리학과 과학, 동·서양 불교 간의 소통과 대화에 주목해 왔다. 현재는 공감과자비연구소, 마인드스페이스MindSpace를 이끌며, 스탠퍼드 대학교의 자비 명상 프로그램 CCT™를 중심으로 마음챙김과 자비의 수행을 함께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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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신의 고통에 깊이 귀 기울이는 것이야말로 자기 자비의 행위입니다.


우리는 어디에서든, 앉아 있든, 걷고 있든, 서 있든, 누워 있든 의식적인 호흡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저 호흡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이미 많은 평화와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호흡은 슬픔이나 절망, 또는 비탄에 압도될 때마다 우리가 돌아가 의지할 수 있는 안온하고 견고한 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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