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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그래피란 무엇인가?

타이포그래피란 무엇인가?

데이비드 주어리 (지은이), 김두섭 (옮긴이)
  |  
홍디자인
2008-01-10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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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그래피란 무엇인가?

책 정보

· 제목 : 타이포그래피란 무엇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88758311
· 쪽수 : 256쪽

책 소개

정보와의 최초 접점이라 할 수 있는 타이포그래피의 형태적인 구조와 다양성을 탐구했다. 여기에 타이포그래피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연구의 결과를 현실에 적용하는 타이포그래퍼, 언어학자, 심리학자, 철학자, 그리고 정보 디자이너들의 이야기를 곁들였다.

목차

제1부 논점
8 타이포그래피란 무엇인가?
14 타이포그래피의특징
18 말하기와 타이포그래피
20 읽기와 타이포그래피
24 쓰기와 타이포그래피
28 변화와 타이포그래피
32 권위와 관례
38 인쇄, 식자, 조판 스타일 매뉴얼
42 규칙과 관례
44 수공예와 타이포그래피
48 하이퍼미디어
50 시력 장애
52 저시력을 위한 인쇄
54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60 지방의 커뮤니케이션
64 도시의 커뮤니케이션

제2부 분석적 검토
70 분석적 검토
72 기호학
74 언어학
76 수사학
78 의미론
80 필적학
82 판독성
84 가독성
86 철자법
88 알파벳
90 구두점
92 숫자
94 여백의 역할
96 선형 텍스트
100 양끝 맞추기 설정
102 의도적인 줄 바꿈
104 왼끝 맞추기 설정
106 단어 나누기
108 스크린 활자
110 비선형 텍스트
114 정보
118 일회성
122 참신함
128 리스트
130 그리드
134 커닝, 트래킹, 이음자
138 단어 사이
140 글줄 사이
142 텍스트 둘레의 공간
144 이탤릭체와 비스듬한 활자체
146 숫자와 작은 대문자
148 대시와 빗줄표
150 둥근괄호와 각괄호

제3부 포트폴리오
152 포트폴리오
154 A2-GRAPHICS/SW/HK
160 폴 벨포드
166 알 모타라프
172 데이비드 스미스 아틀리에
178 아틀리에 공방
184 보그 어소시에이츠
188 바우만 앤 바우만
196 카틀리지 레빈
202 데이비드 주어리와 폭스 애시
208 자누치 스미스
214 서틴
218 Lucienne Roberts @ sans+baum
224 SAS
230 UNA (암스테르담) 디자이너들
238 웹 앤 웹 디자인
244 샘 윈스턴

기타
246 참고 문헌
249 구두점 및 글자 관련 용어 해설
250 일반 용어 해설
252 더 깊은 이해를 위하여
254 찾아보기
256 지은이의 말"E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데이비드 주어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타이포그래픽 TypoGrapic」지와 국제 타이포그래피 디자이너 협회(International Society of Typographic Designers, ISTD)의 잡지 편집자인 데이비드 주어리는 콜체스터 아트 디자인의(콜체스터 대학) 그래픽 미디어학과의 학장을 역임하고 있다. 뉴욕타이포클럽, ISTD, ICOGRADA로부터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초기의 출판물로는 로토비전(RotoVision)에서 나온 <서체에 대하여(About the Face)>, <타이포그래피 규칙의 부활(About Face: Reviving the Rules of Typography)>, <활판 인쇄: 수작업의 매력(Letterpress: the Allure of the Handmade)>, <타이포그래피 작문(Typographic Writing)>, <타이포그래피의 지난 30년간의 작법(ed.)>이 있다. 편집과 디자인을 진행하고 활판 인쇄로 인쇄한 두 종의 출판물인 <암흑의 영국에서 In Darkest England>와 <모로코 Morocco>는 폭스애시출판사(Fox Ash)에서 발행되었다. <모로코 Morocco>는 영국 미술을 위한 예일 센터(Yale Center for British Art, 미국)와 미르만노(Meermanno) 미술관(네덜란드)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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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래픽 디자이너.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7년과 99년 두 번의 개인전과 수많은 국내외 전시회에 참여했다. 2001년에는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전, 일본 GGG와 DDD갤러리에서 열린 '한글'전, 같은 해에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 타이포잔치'에 참여했고 2002년에는 서울 지하철 1호선 환경열차 등에 참여하기도 했다. 디자이너 그룹 진달래 회원으로 현재 눈 디자인 대표. 홍익대학교에서 타이포그래피를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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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변화는 불가피한 것이다. 변화는 바로 힘이다. 변화는 상업 및 공공 기관 모두를 이끌어 가고 있다. 문화적, 기술적 발전과 재정상 필요에 따라 변화가 요구되기도 한다. 경영에 역동성을 부여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변화를 촉구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가 공허하게 끝나는 경우를 종종 보았다. 하지만 시각 커뮤니케이션 예술가들은 일반적으로 변화를 좋은 것으로 보고 의존한다. 어떤 변화도 원치 않는다면, 아무도 디자인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디자이너들은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는 프로젝트를 해야 할 수도 있다. 잉여에 대한 개념은 선택의 자유를 추구하는 사회에서 중요한 개념이 되었다. 일시적 기분에 따라, 또는 좋지 않은 아이디어나 빗나간 목적의 조사로 인해 쓸모없어진 디자인물들은 필요한 것 이상을 소유한 사회의 상징이다. 이는 일종의 피난처인 것이다. 이것은 새로운 현상이라 할 만하며 19세기 산업혁명 이전까지 이러한 변화는 천한 것으로 여겨졌다. 예를 들면, 책은 항상 다른 책들과 같은 외양으로 디자인된다. 좀 더 "책다운(bookish)" 특징을 가질수록 더 좋은 디자인인 것이다. 가장 훌륭한 디자인은 눈에 잘 띄지 않는 것이고, 타이포그래피도 예외는 아니었다. 대개 비판은 재료의 질, 혹은 인쇄공이나 제본공의 기술 문제에 관한 것이었다. - p.30 중에서


"다른 이들의 작품"은 디자이너에게 언제나 중요한 자원이었다.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듯이 타이포그래피가 어느 곳에서나 다양한 차원으로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타이포그래피 작업은 쉬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타이포그래피는 그리 만만하지 않다. 이 포트폴리오 장(章)에서는 "직업 전선"의 타이포그래퍼들, 즉 타이포그래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의 작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필자는 동시대의 것이라는 설명이 없을 때 타이포그래피를 좀 더 쉽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책의 앞 장에서는 최대한 동시대 타이포그래퍼들의 작품을 배제했다. 그러나 이 장에서는 불가피하게나마 동시대 작업의 일시적인 흐름을 반영했다. 시대를 초월한 좋은 디자인에 대해 말들이 많지만, 이전 해 혹은 이전 세기의 작품들을 뒤돌아보면, 우리
는 그 놀라운 기교나 대담함에 경탄하고 전율을 느끼게 된다. 이런 차이는 기술의 변화, 사용하는 툴, 프로세스의 발전, 사회경제적 변화 등에 의해 생긴다. 그래픽 디자인은 언제나 그래왔듯이, 변화하기 쉬운 영역이다. 그래픽 디자인은 유행을 따르지는 않지만 필연적으로 사회의 일시적 유행과 기호(fancy)를 반영한다. 그리고 그래픽 디자인은 종종 이 기호에 의해 정의되기도 한다. - p.15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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