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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은 기차를 타고 온다

그리운 사람은 기차를 타고 온다

(맨발로 쓴 기찻길 영상에세이)

이대흠 (글), 마동욱 (사진)
다지리
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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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은 기차를 타고 온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리운 사람은 기차를 타고 온다 (맨발로 쓴 기찻길 영상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88812068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00-10-10

책 소개

「그리운 사람은 기차를 타고 온다」(다지리)는 시인 겸 소설가 이대흠은 교도관과 소방관을 지낸 이색 경력의 사진작가 마동욱이 쓴 기행 보고서로 115편의 글과 111장의 사진을 싣고 있다. '맨발로 쓴 기찻길 영상에세이'란 부제가 붙어 있듯이 글 한편한편과 사진 한장한장이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한다. -한겨레 신문

목차

그리운 사람은 기차를 타고온다 | 우리는 우리의 땅을 밟을 수밖에 없다 | 만감 | 목포의 눈물로 내리는 비 | 이면 | 나는 맥주를 마셨다 | 목포는 개미가 있다 | 목포항, 우리의 슬픈 어머니 | 내년에 쓸 씨앗은 올해 준비해야 한다 | 한반도의 어머니, 남악리 | 통표 | 찬밥인디 우째야쓰께라? | 전라도길 | 추억이 자라는 길 | 강은 우리가 살아 있음으로 흐른다 | 어머니는 말이 없다 | 싸가지 없는 사진작가 | 고기만 먹고 법은 못먹고 | 그리움이 없는 자는 사창역에 가라 | 거지 | 광주학생운동

길에도 죽음이 있다 | 몸팔러 갔던 호남선 | 난관 | 젖은 옷을 다시 입고 | 영산강 문화권의 키워드 | 라면을 먹는 아침 | 장마, 나권일 기자, 오석회 목사 | 큼메 이상합디다 | 우리는 달렸다 | 나 잡어 갈라고 그요? | 최순금 할머니, 서슬푸른 속이파리 | 댕댕하다 | 몸보시한 포리똥나무 | 산은 산의 길로 가다 | 나쁜 사람 | 기차는 우편배달부 | 청소부가 된 보선원 | 미륵석불과 갈애바위 | 배꽃 비 흩날릴 제 | 사람의 숨소리로 피어나는 개망초꽃 | 전봉준장군의 상투바위 | 아아 전라도여! | 맨손으로 노루를 잡는 법 | 작업복은 집으로 가져가지 않는다

암줄 숫줄 꽉 박혀서 | 외로움도 오래되면 힘이 됩니다 | 삼계탕과 아가씨들 | 가보세 가보세 | 만선장어구이 | 왜 사람들은 상여에 꽃을 달았을까 | 징게맹게와 외배미들 | 철도원 나봉하씨 | 구멍뚫린 무공해 채소 | 나의 메모 방식 | 폐색장치 | 선화는 서동을 안고 놀고 | 네 사람 | 글쓰는 것도 사업인디 | 어린 시인 | 곰솔 | 내 몸이 충청도와 전라도로 갈리다 | 강경 | 콩은 힘이 세다 | 병사들의 피와 땀이 어리는 | 철로가에 핀 목련 | 철길은 쓰레기통이 아닌데 | 자란샘 | 연산은 물이 좋아

개태사의 커다란 국솥 | 푸른 철도원 | 불이목 | 또 하나의 도읍지, 신도안 | 망국병과 국민성 따위는 개밥이다 | 둑 너머에는 이루지 못한 사랑이 있다 | 1만년 전의 일기장, 조개껍질 | 한밭의 여름 | 이제야 말하는 여행 전의 일들 | 잘 있거라 나는 간다 | 사고 | 點과 占 | 돌아간다는 것 | 끓는다 | 곰이나 하는 짓이지 | 나무의 붉은 심장 | '다름'의 힘 | 슬리퍼를 신은 군사기밀 | 찾아준다 | 욕심 | 함께 가는 길 | 길에는 분단이 없다 | 기차님 오신다 | 농담

개바위는 밥이다 | 버스로는 금방이고 택시로는 한참 걸려유 | '한늙은' 할머니 | 꽃들은 이미 하나를 이루고 있으리라 | 다람쥐가 눈먼 암컷을 데리고 사는 이유 | 포도밭 참외밭 | 송탄 근처 | 여자가 어떻게 여관을 알아요? | 그만둘 수 없는 일 |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리움에 익숙하다 | 합일 | 쓰레기도 재산이다 | 만안교와 양공주꽃 | 기차도 뒤돌아 볼 때가 있다 | 다른 세계 | 대갈 장군 | 가야만 하는 길 | 화석이이 된 터널 그리고 | 통일은 본능이다 | 최고여! | 내일로 가는 레일 | 기찻길 옆 오막살이

저자소개

이대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4년 『창작과비평』에 「제암산을 본다」 외 6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눈물 속에는 고래가 산다』 『상처가 나를 살린다』 『물속의 불』 『귀가 서럽다』 『당신은 북천에서 온 사람』 『코끼리가 쏟아진다』가 있다. 천상병시문학상, 조태일문학상, 현대시동인상, 애지문학상, 육사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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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욱 (사진)    정보 더보기
1958년 전남 장흥 출생 서울구치소 교도관과 서울 중부소방서와 광주소방서 소방관을 하였고 1988년부터 고향 장흥군 마을과 사람들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오고 있다. 2005년부터는 드론을 띄워 촬영한 사진으로 장흥군, 영암군, 강진군, 보성군마을사진집을 출간하였고,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고흥군 마을을 하늘에서 드론을 띄워 촬영을 마쳤다. 2022년 현재 장흥군 마을과 사람들을 촬영하고 있으며 마을 단위의 사진집을 출간하고 있다. [전시회] <우리, 마을로 간다>, 2020년 평장리 들몰갤러리 <하늘에서 본 강진>. 2019년 강진고등학교 <하늘에서 본 장흥>, 2019년 장흥군민회관 2층 <하늘에서 본 영암>. 2018년 서울 벤로갤러리 <고향의 사계>, 2016년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갤러리 <장흥댐 수몰전 유치면 일대>, 2010년 유치면 송정리 장흥댐 휴게소 <정남진의 빛과 그림자>, 2009년 서울인사동 인사아트 제1전시장 <탐진강과 유치사람들>, 1998년 장흥군민회관 2층 <아! 물에 잠길 내 고향>, 1997년 서울 사간동 법련사 불일미술관 외 다수 [저서] 『인천이씨 장흥파 재실』. 2020년 에코미디어 『월평』. 2020년 에코미디어 『아! 물에 잠긴 내 고향』, 2020년 눈빛출판사 『하늘에서 본 보성』, 2020년 에코미디어 『하늘에서 본 강진』, 2019년 에코미디어 『하늘에서 본 영암』. 2018년 눈빛출판사 『고향의 사계』, 2016년 눈빛출판사 『하늘에서 본 장흥』, 2016년 눈빛출판사 『탐진강의 속살』, 2012년 호영출판사 『그리운 추억의 고향마을』, 2010년 호영출판사 『정남진의 빛과 그림자』, 2009년 호영출판사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달린다』, 글. 김선욱 2006년 다지리 『그리운 사람은 기차를 타고 온다』 글. 이대흠 2000년 다지리 『아 물에 잠길 내고향』 글. 김창남 1997년 호영 [수상] 1998년 장흥군민의 상 2012년 전남문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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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지랑이 돋아나는 황토 언덕에/ 그 사람 미소만 싱싱하게 살아나고/ 댓잎에 스치는 바람소리에도/ 행여 그 사람의 발소리인가 가슴 저리며/ 한 사람을 기다려 본 적이 있는가// 햇살만 내렸다 가는 간이역에서/ 쑥부쟁이 개망초,/ 고무줄로 묶은 들꽃다발을 들고/ 기차는 가고 햇살 뜨거운데/ 뿌리 없는 꽃처럼 시들어 가며/ 발만 동동 굴러 본 적이 있는가(「그리운 사람은 기차를 타고 온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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